솔직히 그동안 정치에 관심도없고
아직 정치 뭐라고 운운하기엔 나이도 어립니다
그동안 대통령 누가 되면 어때?
어차피 그밥에 그나물인데 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던것도 사실이구요
그런데 이번에 명박이 하는짓을 보고 있으니
이젠 정말 남일같지가 않네요
4대강 삽질할때도
아~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먼 훗날 생각해서 저러나?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 이정도 생각했었는데
의료보험 민영화 라니요!?
이건 진짜 삽질정도가 아니라 힘없는 서민들 목졸라 죽일려는거 아닙니까?
아 정말 명박이에 대한 음모론 많고 많지만
지금껏 믿은건 아닌데요.. 이젠 정말 모르겠습니다 왜 저러는건지?
정말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국민들은 또 힘없이 안된다 안된다 만 외칠뿐 ..
정말 의료민영화 하겠어? 하겠어 저러다 말겠지.. 이런 생각하다가
뒷통수 크게 한번 맞을거같은 예감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위험합니다
정말 위험합니다
진짜 사람 한명 잘못뽑은게 이렇게까지 저희에게 부메랑이 되어 날아오는군요
어찌해야될까요 또 춧불키고 시위해야되나요?
인터넷에서 서명하고 초조하게 기다려야되나요?
왜 이나라는
소위 잇는것들이라는 한테만 좋은쪽으로 가는걸까요?
언제쯤 이 피라미드 구조는 사라질까요?
정말 저처럼 정치에 관심없던놈이 이렇게 나라걱정되는거보니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