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데로.. 북풍이 불어 옵니다..

시기 적절하게 선거철 맞춰서 불어오기 시작하는데..

100번 양보해서

북이 공격했다고 칩시다..

그럼 이건 더 심각한 문제 아닙니까??

우리 군함이 북한해역으로 가서 어뢰는 맞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NLL에서 맞은것도 아닌

NLL에서 한참 떨어진 백령도 근해서 어뢰를 쳐 맞았다면..

이거 우리나라 해군국방력에 문제 있는거 아닙니까??

또 북한은 그런 어뢰기술을 어디서 배워 왔답니까??

화약냄새없고 사상자(생존자한에서..)한명없이

배만 반쪽으로 똑! 잘라버리는 그런 기술을 어디서 배워 왔답니까??

이런 군사력 가진놈들이랑 전쟁붙어서 이길 수 있겠습니까?

우리 해군이 손도 못써보고 좌초되는 판국에 전쟁나면 잘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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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후 반민족행위처벌법으로 매국노들 처단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반민족행위처벌법은 이승만과 결탁한 매국노들의 화끈한 로비로

실효를 거두지 못한체 소멸하게되죠..

반민족행위처벌법이 소멸되는데 가장큰 영향을 준게 바로 반공이었는데

친일 매국노들의 과거 매국질을 감추는데 반공만큼 좋은것은 없었습니다..

그때부터였습니다..

반공과 친일매국의 대립이...

매국노들은 연일 반공을 외치면서 이념대립을 만들어 놓기 시작하죠! 결과는 엄청 좋습니다..

자신들의 친일을 감출 수 있게 되었고 권력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느니까요..

친일에 친자만 나와서 반공이란 이름으로 처단하면 해결되었습니다. 빨갱이도 몰아가버리는 게임끝!!!

남한내의 공산화세력도 이에 지지않으려 매국노들의 친일을 계속 들추지만 반공만큼은 성과를 거두지 못합니다.

그렇게 반공과 매국은 대립을 하고 결국 나라를 반쪽으로 만들어 놓으며

결국 동족상잔의 비극까지 초래합니다..

그때가 1940년대 후반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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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2010년

무려 60년이 지난 지금도.. 반공효과는 나타납니다.. 

인터넷에서는 좌파, 빨갱이, 전라디언. 홍어 (이건은 지역감정 유발이지만.)등

국민분열을 위해 노력하는 세력들은 땀흘려가며 자신의 일에 매진합니다

그래야 권력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국민 분열이 안되면 권력유지가 안되니까요..

무조건 분열 시켜놔야죠! 그게 자신들이 선거때 표를 얻는 방식이니까요..

1940년대부터 2010년 지금까지 쭈욱 그래왔으니까요..

그 효과는 탁월하니까요.

남한내의 북한추종 세력역시 친일을 들먹이며 현 정권에 반감을 쌓게 하고 있죠!!

그래야 자기들도 권력을 유지하니까요.. 그리고 남한내에서 힘도 쌓아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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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이 북의 어뢰에 맞아 좌초된것인지 아직 확실치도 않습니다.

하지만 언론 계속 북한을 거론하며 북풍을 만들고 있죠..

효과는 확실히 나타납니다! 

전쟁불사라는 말까지 나오는거 보면..

그리고 어제 국샹께서 북풍의 물꼬를 확실이 트셨는데 ..

오늘 신문보니 북풍드립이 완전히 시작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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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이 북의 어뢰에 맞아 좌초된게 확실하다면 이에 대한 응징은 확실히 해야합니다.

우리의 힘만으로 부족하다면 유엔을 통해서라도 대북제재에 들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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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북의 소행이 아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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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또 한번 북풍에 놀아나는거죠~

ps : 저에게 빨갱이, 북한에서 살아라 , 북 추종세력이니 이딴 말 하지 마세요..

       정신 제대로 박혀있으면 북한을 좋아라 할 사람 없습니다. 

       미쳤다고 김정일이가 독재하는 곳에가서 살겠습니까?

       단..매국노들은 무쟈게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