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SBS,YTN..국내 해난사고 최고 권위자 이종인 대표 보도 검토 [사랑과평화님 편집]
인적사항도 은폐된 민군합동조사단 모두 해체하라.
천안함 침몰의 진실은 이미 밝혀졌다.
1. 결코 어뢰일 수 없다.
처음엔 버블제트 어뢰라더니 이제 직접 타격 어뢰라고?
. 어뢰에 의한 폭발이면 이토록 많은 생존자가 있을 수 없다. 또한 장교들은 모두 무사하다는 것도 설명될 수 없다.
. 구조 시 승조원 전원은 물한방울 묻지 않았다. 어뢰에 의한 폭발이라면 물기둥이 치솟고 이 물기둥이 천안함을 뒤덮어 승조원은 물에 흠뻑 젖어야 한다.
. 발견된 시신들은 하나같이 모두 외상 하나 없이 멀쩡하다. 어뢰라면 이는 있을 수 없다.
. 심지어 함미 절단 부위 근처에서 발견된 시신마저 파편 흔적이나 화상입은 흔적은 없다. 이또한 어뢰라면 불가능하다.
. 생존자들 몇명은 타박상이나 골절상을 입었다. 어뢰라면 엄청난 폭음으로 인해 코의 점막이 파열되거나 귀의 고막이 터지
는 것이 일반적이다. 허나 이런 이비인후과 계통의 피해를 입은 생존자는 단 한 명도 없다. 또한 백령도 주민 누구도 이만한 폭발음을 들은 바 없다고 증언했다.
. 어뢰라면 절단 부위가 엄청나게 찢기고 구겨져야 하며 갑판위가 날아가버려야 한다. 허나 천안함의 절단면은 어뢰라 하기엔 너무나 단조롭고 갑판도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 직잡타격어뢰라면 TOD열상감시카메라에 잡힌 천안함의 절단면에 열흔이 남아있어야 한다. 허나 열흔이 없었다.
그러함에도 민군합동조사단은 무조건 "어뢰"란다. 그냥 닥치고 믿으란다.
어뢰 폭발 시의 모습.
빨간색 원 부분을 보라.
함정의 탑(?)이 송두리채 나라가는 모습이다.
천안함의 파편 및 어뢰라고 추정되는 파편은 사고 직후 헬기의 써치라이트에서도, 그동
안 해군, 특수부대원, 썽끌이 어선 등의 조사에서도 파편하나 발견되지 않았다.
군전문가는 "감응식 어뢰에 무게를 두고 있다"로 말했는데, 감응식 어뢰는 주로 스크류가 장창된 선체의 후미를 공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천안함이 후미가 파괴되었나?
TOD열상감시카메라로 찍은 천안함 : 열 감지된 곳 없음
(기뢰나 직접타격어뢰에 의한 폭발이라면 열흔이 감지되어야 함)
(오른쪽 함수부분에 생존자들의 체온으로 인한 검은 점이 보인다)
천안함 함미 절단면 부근에서 발견된 시신 조차 화상이나 파편 박힌 흔적이 없었다. (익사로 추정)
2. 천안함은 세 동강 났다!!!
천안함 함수 맨 앞부위의 충돌 및 절단 흔적
천안함 함수 뱃머리 원형(위 사진으로 본 절단 예상 지점)
천안함의 함수 어딘가의 충격으로 인해 뜯겨진 부위(함수 뱃머리)
"함수 끝부분만 바다에 떠 있어" mbn에서도 이미 보도했음
(첫번째 사진은 함수 끝부분만 떠 있는 모습임)
결국, 천안함은 두 동강이 아닌, 세 동강이 난 것임이 입증되었다.
3. 작전 해도
해군의 작전해도("최초 좌초"해역)
[작전 해도 설명]
최초 좌초 해역 평균 수면 : 6.4m
최하 저조시간 : 22시 39분
최하 저조 시 수면 : 4m
점선 부분 : 해안단구 혹은 여 등으로서 주변 해역보다 특히 수심이 낮은 곳
천안함 1차 좌초 시간 : 21 시 16분경(최하 저조 시간 약 1시간 전)
천안함 1차 좌초 시 수면 약 5m 추정
천안함 침몰 해역(해수면 38m)
(위 작전해도는 [아시아경제]에서 발췌한 것이며, 작전해도의 설명은 해군 중위 출신 필명"독고탁"님이 해주신 것을 참고하였음을 밝힙니다.)
4. 천안함 절단면과 측면 분석
해난구조 경력 30년의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58)의 결론
조선공학을 전공한 이 대표는 지난 2007년 12월 7일 태안에서 기름유출 사고를 낸 허베이 스피리트 호를 비롯해 수십 건의 해난 사고를 처리한 국내 최고의 해난구조 전문가다.
"어뢰에 의한 피격은 가능성이 없다. 침수로 인해 배가 파손 된 것이다. 이같은 파손모습을 여러번 봤다"
"장병들이 들었다는 '꽝' 소리는 폭발음이 아니라 배가 두 동강나며 나는 소리라 본다.
거대한 배가 두동강날 경우 폭발음과 비슷한 굉장한 소음이 들린다. 어뢰 등이 터졌다면 생존자들은 코피가 터지거나 고막이 찢어지는 등 이비인후과 계통의 부상을 입는게 일반적이다."
"어떤 이유 때문에 배에 물이 차서 한 쪽으로 기울며, 무게를 이기지 못해 두 동강 난 것이다.
그 증거로 배 밑에 있는 주름을 들 수 있다. 배가 침수로 인해 한 쪽으로 기운 상태에서 오래 떠 있으면 무게를 이기지 못해 배 밑 중간 부분과 측면에 주름이 잡힌다. 절단면 역시 하늘 방향으로 휘었다."
- 군 당국은 천안함 함미에 난 사선 형태의 흔적이 인양 과정에서 생긴 것이라고 설명하는데.
"놀이터의 시소를 생각해보자. 양쪽의 무게가 팽팽하게 균형이 잡혀 있다가 끊어지는 순
간 옆면에는 사선으로 주름이 잡힌다. 배가 단 한 순간에 잘리면 주름이 생기지 않는다.
옆에 주름이 잡혔다는 것은 절단되기까지 일정 시간동안 어느 정도 힘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군 당국은 인양과정에서 체인이 흠집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하지만 내가 볼 때 함미 측면
의 스크래치는 힘이 가해져서 생긴 흔적이다. 무엇보다도 이런 것들을 확인하려면 배 밑
바닥(선저)를 보아야 한다. 핵심은 함저 부분의 절단면이다. 군 당국은 선저가 비교적 깨
끗하다고 하지만 그 부분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왜 그렇게 감추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침몰 경과 추론 |
1. 천안함은 제1좌초해역에서 어떤 충돌로 인해 선체 내로 물이 유입되기 시작
2. 물이 유입되면서 차츰 우측으로 기울어지며 약 2km 거리에 있는 침몰해역으로 표류
3. 약간 우측으로 기울어진 상황에서 무게로 인한 힘에 의해 천안함의 우측면에 주름이 짐.
4. 그러다가 일순간 "꽈 쾅"하는 두 번의 굉음을 내며 순간적으로 선체의 바닥부터 크랙이 발생.
5. 천안함은 약간 우측으로 기운 상태에서 'V'자 형으로 꺾임. 이때문에 절단면 갑판부분은 하늘방향으로 찢어짐.
6. 이때 무언가에 의해 천안함의 원통형 구조물의 좌측 상단면이 찢어짐.
7. 천안함이 완전히 우측으로 넘어지며 함미 침몰.
5. 1200t급 천안함, 기준치 초과 무장
"1200톤 천안함, 2000톤급으로 무장, 피로 파괴 가능성 시사"(경향신문, 4월 5일 입력, 박성진/김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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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천안함 절단면과 인접한 유류탱크 등의 파손이 없다는점, "꽈 쾅"하는 두 번의 굉음이 들렸다는 생존자들의 증언 등 결코 어뢰일 수 없는 결정적 증거들이 많다. 그럼에도 오로지 "외부폭발", "어뢰"로만 몰고가려는 군과 합동조사단...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이로써, 위에서 제시한 전단 파괴나 피로 파괴 근거들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기한 모든 의문이 설명 가능하다.
[덧붙여]
민군합동조사단의 인적 사항, 경력, 활동 범위 등 모든 것이 군에 의해 은폐되고 있음.
즉, KBS, MBC, SBS, YTN 등 모든 공중파 뉴스 보도는 인적 사항조차 확인되지 않은 "은폐집단"의 발표를 앵무새처럼 홍보하고 있음.
MBC,YTN,SBS 뉴스 보도팀에 청원한다.
인적사항도 모르는 "은폐집단"의 보도를 즉각 중단하고,해상 사건 처리의 한국 최고 권위자인 이종인 대표가 밝힌 진실을 보도하라. 보도하라. 보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