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모두 아시다시피 선거일입니다
지난 몇년간 정부와 대통령의 어이없는 행태 국민을 봉으로 생각하는 작태에
극심한 분노와 실망을 느끼셨을겁니다...
세상과 정부를 바꿔보고자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민 역시 노력해야 합니다...
투표합시다...
뽑을사람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쉬고 싶어서....
그런 핑계는 잠시 마음속에 담아두시고...
투표일 만큼은 가서.. 투표합시다...
의무를 다한 자 만이 권리를 찾고 욕할 수 있는 겁니다...
생각해보십시오...
군대를 면제받은 사람이 군대의 부조리와 불합리를 얘기하는 것과...
군대를 제대로 필한 사람이 군대의 부조리와 불합리를 얘기하는 것...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차이가 극심하지 않겠습니까...?
정부와.. 대통령을 욕하고 싶으면...
우리에게 주어진 우리의 의무를 먼저 하고 하십시오...
그렇지 않은 분... 욕도 하지 마십시오....
스스로의 의무도 저버린 사람이 정부와 대통령이 나라와 국민을 저버린다고 욕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을 듯 싶은가요..
그러니... 투표합시다...
누구를 찍자.. 어느 당을 찍자.. 그런건 개인 가치관이니 말하지 않겠습니다...
누구를 찍던.. 어느 당을 찍던.. 투표는... 꼭...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