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100만원을 주며 잘 봐달라고 하겠느냐"
......... 대략 어안이 버~엉......
그러니까, '그깟 푼돈 100만원이 무슨 뇌물이야? 껌 한 통 사는 값이지. 내가 수준이 있지, 고작 100만원 고까짓거 먹고
뒤 봐줄 거 같아? 날 무시지하지마'
뭐, 이런 뉘앙스가 느껴지는군요.
과연... 차떼기당 관련 인사는 통도 크셔서, 100만원은 돈도 아니란 거군요.
참내. 그걸 그렇게 당당히 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