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22453.html
훗. 힘없는 농민 200명 집은 빼앗아도, 삼숑은 무서워서 못 건드리지요.
고작 자전거도로 만든다고, 잘 살고있는 사람들 70가구를 쫓아내면서,
그냥 별장은 제외.
이게 한국의 현주소입니다.
대충 그러려니 알고 있는 것보다 현실은 훨씬 심각하다죠.
김용철 변호사 '삼성을 생각한다' 책을 읽어보면, 그동안 삼성이 대체 얼마나 광범위하게
돈을 뿌렸는지, 그것으로 얼마나 많은 특혜가 오고가고, 부패가 가려지는지 알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는데...
서점에 가서 한 권 사 봐야지 사 봐야지 생각하면서도 여태 실행을 못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