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먹힐 만 하니깐 먹힌게 아닙니까
진중권: 서구 사람들도 1945년까지는 저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포기했어요 1945년 이후에는 여러 식민국가들이 독립을 하게 됬어요. 독립국가들 중에는 식민지배가 행복했다라는 국가 하나도 없어요. 지금은 그런 주장을 누가 하느냐, 구국 나치가 합니다. 일본의 구국파가 합니다. 적어도 정신병원 밖에서는 그런 말 하지 않는데, 그런 백년 전에 식민 정치를 지향했던 사람들도 포기했던 그런 견해가 아직까지 남아있고 그것도 식민지배를 했던 사람이 아니라 당했던 사람에 입에서 나온다는 것은 임상의학적인 대상이지 논의에 대상이지는 않은 것 같아요
지만원: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십시요, 왜 정신병입니까
진중권: 상대방을 존경하시면 왜 한국 국민은 들쥐떼고 네티즌은 메두기떼고 언론은 하이에나떼라고 표현하십니까
지만원: 그건 한 지칭을 대상으로 한개 아니고....
사회자: 잠깐만요 예예예 이 문제는 결과적으로........
지만원이라는 이상한 친일적 사상을 가진 사람과 진중권 교수가 어떤 논문에 대해서 토론을 하는데 아주 웃기더라구요.
조갑제,이문수도 여기에 대해서 친일적 발언을 했다고 했는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ㅠㅠ
이 토론 정말 재미있습니다. 일방적으로 지만원이 털리는 토론인데 나중에 너무 밀리니깐 자기가 미국에서 뭐하고 뭐한 사람이라고 하니깐 진중권교수가 다음에 오실 때는 고등학교 성적표도 가지고 오세요 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보다 더 웃긴 토론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