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회관 뒷문으로 뺑소니친 MB 일당

가자서 작성일 10.06.30 18: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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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인회관 뒷문으로 뺑소니 친 MB일당!

 

 


(서프라이즈 / Toronto /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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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어제(27일 일요일 오후 7시) 명바기의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소위 말하는 동포간담회를 끝나고 떠나갈 때의 상황이나 토론토 한인회관 건너편의 시위에 대하여 기사든 게시판 글이든 볼 수 없어서 늦게나마 올립니다.

어제 명바기가 한인회관에서 동포들을 불러놓고 자기자랑 떠벌리고는 떠날 때, 들어올 때와 같이 한인회관 Leslie Street의 입구를 통해서 떠나가지 않고 한인회관 뒤편 주차장과 한인회관 소유가 아닌 남쪽 건물의 주차장을 통해서 뺑소니쳤습니다.

한인회관 건너에서 ‘4대강사업 반대’ ‘반북대결정책 철폐’ 등의 커다란 8개의 항의 현수막들을 걸고 100년 만의 처음인 폭우 속에서도 동포들이 시위를 계속하니, 청와대 경호실직원이 두 번이나 길을 건너 와서 “구호를 외칠 것이냐”고 묻기도 하고 말도 아닌 시비를 걸었습니다. 아마도 그 직원이 “한인회관 입구에서는 시위대가 있으니 한국기자단을 비롯한 명바기가 시위광경을 볼 수 있으므로 뒷문으로 도망가야 명바기가 반대시위를 피할 수 있다”고 말했는가 봅니다.

한국기자단은 왜 한인회관 뒤쪽으로 떠나왔는지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지 않았는지? 이번 한인회관 입구 쪽에서 사진을 계속 찍었던 사람은 누구일 것 같습니까?

두환이가 오타와에 왔을 때도 호텔 앞에서 동포들이 시위를 하니 호텔의 뒷문으로 뺑소니치더니, 명바기도 토론토에 와서 시위대를 피하려고 뒷문으로 뺑소니쳤습니다. 수법은 어떻게 그렇게 똑같을까요? 29만 원 두환이나 전과 14범인 명바기가 같은 과이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한인회관 뒤편 주차장과 한인회 남쪽 건물의 뒤편 주차장이 서로 연결돼 있는데 몇 년 전에 남쪽 건물의 주차장에 주차를 시도하니 주차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울타리가 없이 자동차 두 대가 지날 수 있는 통로로 연결돼 남쪽으로 자동차로 갈 수 있게 되어 있었는지 모를 노릇입니다.

한인회관 측에서도 남쪽 건물의 주차장 도로를 이용하여 남쪽 건물의 입구를 출입할 수 있고, 그리고 남쪽 건물 측에서도 한인회관의 주차장 도로를 이용하여 한인회관 입구를 출입할 수 있는 서로의 권리, 즉 right of way가 서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쪽 건물의 Leslie Street의 입구는 한인회관의 Leslie Street의 입구보다도 약 500m 남쪽에 있으니 명바기 일당이 시위대를 피하여 뺑소니치기 위해서 미리 계획돼 있었고 한인회관이 그런 조건으로는 안성맞춤인 것을 청와대 경호실에서 미리 답사에서 확인했나 봅니다.

들어올 때 한인회관 간판이 있는 한인회관 입구로 들어왔으면 나갈 때도 정식 출입구로 나가야지 옆의 건물 뒤 주차장을 통해서 뺑소니나 치고… 250여 명의 동포들이나 동포언론들은 거의 45분 뒤에 강당에 있다가 나와서 (뺑소니치는 것을)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명바기를 쥐같이 생겼다고 ‘쥐새끼’라고 하던데 역시 뺑소니치는 수법이 쥐새끼 같습니다.

명바기가 동포들에게 어디를 가든 환영받는다고 자화자찬을 했답니다. 경호실에서 환영하지 않고 반대하는 곳을 피하고만 다니니 그런 소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군자지대로행’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 Toronto한인회 주소 : 1133 Leslie Street. Toronto, nulltario, Canada. M3C 2J6

 

출처: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7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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