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끝장토론에서 4대강 찬반토론으로 위원한명씩 그리고 교수한분씩해서 총 4명이 찬반토론을하는걸 봤습니다.
뭐
찬성입장에서는 이미 해외에서는 중요시되는사항 우리는 여건상 200년대계로계획하고 언젠가는 해야될 사업이었지만 사업의 규모때문에 이명박정권전까지 이리저리 미루다 이명박대통령이 중대한 결정을 내린것이다
자꾸 이런식으로 미루면 06년 홍수피해가 또 나오지 말란보장이없다
수질에는 과학적 기술이 적용됐기에 아무이상없다. 보의 설치는 홍수의 위험을 더 악화시키지 않는다.
반대입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국민이 4대강을사업반대의지가 나왔다.
우리나라 홍수의 피해 대부분은 국가하천이 아니라 지방하천인데 (국가하천으로인한 피해 대략 전체피해의 4%)
왜 4대강사업의 막대한 규모를 늘려가면서 지방하천에 대한 지원이 3000억(300억이었나;;)가량 낮춘거를 이해할수가없다.
수질개선은 수량을 늘리는게 아니라 물의흐름으로 개선되야되고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오염물질 억제에 있기때문에
지방하천보다 국가하천에 투자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왜 낙동강은 부족수량이 1.2톤정도인데 10톤을 계획하고 영산강은 5톤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데 2톤가량 계회하는데
이게 무슨 논리인가. (이에대한 답변은 필요량뿐만 아니라 다른곳에도 써야된다는 한나라당입장. 이에대해 민주당위원은
4대강의 목적이 무엇인지 따졌고 이번 국정조사에서도 이것이 문제됐다고 문제제기. )
또다른 제기 보의 설치는 물의 높이를 결국 그부분에 높이기 때문에 홍수에 더 위험적일수있다.또한 보의 설치는 결국 포기를 천명했던 대운하사업의 시작점아니냐.
반대는 아니다 (이부분 설명은 잘 못들었네요..아무튼 반박하는 입장이었음.)
그밖에도 많은 논쟁이 있었지만 갈수록 가열되는입장.(특히 민주단 여성위원기가 좀 쎄보였음..)한나라당 위원은 처음부터
억지로 계속 웃음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결국 이런식으로 다투다 토론 끝났네요.
대충봐서 정확한 내용은 아니지만 대충 이런내용이었는데... (중요한 부분이 한부분 더있었는데 지금 기억이안나네요..ㅡ,.ㅡ)
4대강은 정말 어떻게될것인지...
하지만 정말 하더라도 과학적으로 완벽하게 계획하고 했으면 하네요,.,, 한두푼도 아니고 몇십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