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2008년부터 물가관리를 위해 조사해온 11개 품목과 함께
올들어 새로 선정한 19개 품목 등 총 30개 품목에 대한 집중 관리 대상을 발표했는데,
여기에 아이폰이 들어가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번에 신규로 포함된 품목들은 아이폰, 수입 게임기, 디지털 카메라, 액정표시장치(LCD), 발광다이오드(LED) TV,
넷북, 생수, 아이스크림, 치즈, 프라이드 치킨, 초콜릿, 타이레놀, 일회용 소프트렌즈, 디지털 혈압계, 아토피 크림,
아동복, 유모차, 에센스, 샴푸, 베이비로션 등 19개다.
..... 자세한 내용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17090
--------------------------------------------------------------------------------------------------
이유가 멀까요?....
국산제품을 살리겠다...?... <- ( 또! 삼성이 뒷구멍으로 무언가를 했다?? )
혹은 아이폰의 가격횡포를 막겠다? ( 어차피 기기값보다 통신사의 요금제횡포가 더 심한데)
암튼 그래도 가격문제라면 스마트폰 전체를 집어 넣어서 전부 가격안정화를 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아이폰이 갈수록 가격이 뛰는 제품도 아니고 어차피 떨어지는게 뻔한건데....
관리해야할 물품들이나 관리하지... 저게 과연 맞는 정책인지... 참 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