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랬죠...
난 그들의 신을 미워하진 않는다.
하지만 어떤 잘못을 저지르던지 다른 "사람"에게 용서를 구할 필요도 받을 필요도 없이,
오직 "신"에게 기도하면 용서되고,
자신의 행동에 따른 주위의 비난따윈 아랑곳하지않고 자신의 "신"이 뜻한 바라고 귀를 닫아버리는
그들의 뻔뻔함에 치를 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