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너무 소상공인,서민정책을 내세우는 것이 시장경제에 다소 위배되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한다. 포퓰리즘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
“잠시 좋을 수 있어도 결국 나라를 어렵게 한다. 시장경제를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에 대해 절대적으로 동의한다”
“시장경제는 갑과 을, 공급자와 수요자가 균형된 힘을 갖고 있어야 한다. 갑이 절대적 권한을 갖고 ‘너 하기 싫으면 관두라. 할 사람 많다’라고 하는 상황에서는 올바른 시장경제가 될 수 없다”
“정부가 이런 제도를 한다고 법을 강압적으로 한다든가 그런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가장 좋은 것은 서로가 서로를 위해 자율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재래시장, 소상공인 스스로 개선을 많이 해야 한다. 남의 도움만 받아서 성공한 사례는 없다”
출처 : 조선일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12/2010081200576.html?Dep1=news&Dep2=headline2&Dep3=h2_11
12일 은행 연합회에서 ‘서민 금융 현황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회의중에 이명박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 입니다.
포퓰리즘을 포퓰리즘이라 부르지 못하는 정치하시는 분들 심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런데 주제랑 별 상관도 없어 보이는 저런 말씀만 짜깁기 한것을 보니 기자분께서 안티? 아니면 제가 난독인지도...
뭐 어쨋든, 예전 카드대란 마냥 앞으로 신용대란이나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돈 없어? 봉식에게 ㄱㄱ, 미소금융 ㄱㄱ, 햇살론 ㄱㄱ.
대한민국 화이팅!!!
p.s. 단순한 정치적 연설, 사실의 전달에 불과한 보도라고 판단되어 복사해 왔었는데 안되는 거였군요. 주의하겠습니다.
http://1318.copyright.or.kr/HYB_WEB/hom/hom_04.asp?go_page=hom_04_013.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