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오케님같은 분들의 글을 보면(지금 딱 생각나는분이 한분이어서.. 그외에도 많습니다)
정치가하고 싶으면 한나라당에서 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고
태통령이 되고 싶으면 독재를 하는 것도 별 상관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과거 일제치하시절에도 친일 적당히 하면서 적당히 독립군들 보면서 재들 오/바한다고 말하며
일본에게 자치권 달라 주장해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김구선생이 테러분자라는 말도 어떤 생각에서 하는말인지 이해해도 될 것 같구요.
이명박 대통령이 사실은 잘하고 있는데 내가 괜히 싫어하나?하는 생각도 들구요.
위에 쓴말은 비꼬는 말이 아닙니다. 진심으로요.
이런 사람들을 데리고 민주적으로 어떻게 해보겠다고 애쓰던
김대중 노무현
두분이 새삼 대단스럽게 느껴집니다.
이것도 부정하겠지요 저런 사람들은
암튼 저의 꿈인 국회의원 혹은 대통령이 된다면
당신같은 분들을 믿고 최대한 내욕심 채우며 이한몸 편하게 살면서
정치하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도 저를 옹호해주거나 제가 뭘하든 관심없는 분들이 있을테니까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