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문화를 더럽히는 개종자들

개중복이래 작성일 10.08.27 16: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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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를 물리치고 적화통일을 막아냈습니다.”

지난 25일 프로야구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LG의 8대7 승리로 끝나자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나온 반응이다. KIA의 연고지인 광주를 포함한 호남 지역을 토속 음식인 홍어에 빗대 조롱하고 해묵은 지역 감정에 색깔론을 덧입혀 원색적으로 비하한 셈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북괴군의 진격에 맞서 서울을 수복했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중략)

 

광주구장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Strike Zone)이 흔들리면 ‘홍어 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슨상님 존’으로 비아냥대는 것은 예사다. KIA가 승리하면 전라도 사투리를 조롱하고 색깔론을 겨냥한 표현이 쏟아지고 있다.

한 야구 관계자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군인들이 시민군 전사자의 시신 썩는 냄새를 빗대 홍어 삭힌 냄새에 비유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부 나이 어린 야구 팬들이 인종주의적이고 패륜적인 표현을 남발하는 현상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전했다.

(후략)

 

출처 : http://news2.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4052014&code=41121111

 

 

 

 

 

더불어 등장한 지역감정 조장질에 열중인 수구꼴통 저그들의 해처리

 

http://cafe.naver.com/radocod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27

 

 

 

이런뉴스를 볼때면 정말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깨우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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