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전에 목사만 보면 양탈 쓴 늑대라는 생각에 혐오하고 증오 했던 사람중 한명이었습니다 그리고 개독개독개독하면서 주위에서 전도나 교리설파한다고 저에게 오는 사람들 다 무시하고 조롱하며 다녔었구요, 그러나 지금 호주와서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목적이 온전히 뒤바뀌었습니다, 바로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모습을 알게 되었거든요....그리고 제가 느낀건 목사,스님,신부 각 종교의 위치자들은 그저 각자의 교리를 설파하는 선생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 경험과 배움과 제 삶의 사건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존경은 할수 있지만 숭배는 할수 없고 해서도 안되는...... 그러나 한국뿐만아니라 미국이나 여타 다른 나라에 위치한 각종 종교들의 모습(물론 종교단체 전부는 아닙니다) 은 각자가 신이 되려하고 각자가 교만에 빠져 자신들이 진정한 교리를 설파한다는 시기와 질투 비방에 휩싸여 있습니다..이것이 종교 인가요....영화 시대정신에 나오는 미국인 흑인 목사는 그저 교만에 빠진 여타 한국 큰교회의 다른 목사분과 흡사 할 뿐입니다....신앙은 종교가 아닌 사랑입니다......그것이 진리요 우리 인류의 생명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이 생전 유언처럼 남기신 '서로 사랑하세요' 이 말씀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대신 설파하신 것입니다... 사랑의 확신으로 현재 이 세상을 종교의 벽을 떠나 자신의 삶을 타인을 위해 바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나요.....저는 솔직히 성경을 빠삭하게 아는 학자도 아니요 목사도 아니요 신부님도 아니요 불교의 경전을 빠삭하게 아는 스님도 아니고 다른 종교에 대해서 많이 배운 교리자도 아닙니다. 그러나 제가 확신 할수 있는 단 한가지는 사랑이 바로 인간이 가진 무기요 생명이요 진리라고 생각 됩니다.......
타도장대영
10/09/15 02:54:19 (124.xxx.xxx.xxx)
수정 | 삭제 | 덧글 | 신고 | 추천 정말 누가 유일신이고 누가 진정한 신인지를 우리 인간이 백날 토론해봐야 알수 없는 노릇 아닌가요, 그저 각자의 교리를 믿을 뿐이고요.... 또한 각자의 신앙의 위치에서 행하는 기적들또한 현세에 나란히 증거 되기에.....누가 누구를 믿으며 누가 거짓이고 누가 옳은지 어찌 우리 인간이 판단할수 있겠습니까, 저 또한 인간이기에 그 굴레를 벗어 날수는 없지요......다만 저는 제가 살아온 인생, 삶 안에서 느낍니다...저는 솔직히 현재의 삶에 주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가 제 심령에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물론 이 좁은 인터넷 댓글만으로 이것을 여러분께 증거하기에는 너무도 턱없지요... 하지만 저에게는 그 확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 만으로 신앙의 불모지와 같은 이방인의 땅에 선교를 하시는 여러 선교사분들이 과거에도 그리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실거라는 거 또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만들어 내는 사랑으로서 만들어내는 희생과 헌신이 현세에 지금까지 감동과 아름다움이라는 말이 남아 있을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는 것 여러분 모두가 알아 주셨으면 하는것이 지금 제가 가진 마음입니다. ps.저는 그저 제 마음이 이렇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어서 두서 없는 글로 댓글 달아보내요......사랑이 있기에 아직까지 감동과 아름다움이 이 세상에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그 진정한 사랑을 호주에서 교리를 통해 배웠구요....저는 그저 여러분이 딱히 종교를 가지고 안가지고를 떠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귀기울시는 기회가 생긴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는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