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꼬맹이보다 못한 한국보슬년들..

나나나낟 작성일 10.11.24 14: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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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전사한 미해병대원의 운구 행렬이 지나는 순간 소년들이 비를 맞으며 나라를 위해 전사한 군인의 영혼에 기도를 올리고 있다......

 

 

이 사진속에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선진국인지를 느낄수 있었다. 왜 미국이라는 나라가 인류역사상 가장 강한 국가가 되었는지, 몽골제국 이나 로마제국 보다 더 강력한 역사상 최강대국의 지위에 올랐는지 이 한장의 사진에서 느낄수 있다.

단지 그나라가 돈이 많은 부자나라 라고 해서 선진국으로 대접받지 않는다. 국민소득이 3만불이 넘고, 오일달러를 펑펑 써대는 중동의 산유국들을 선진국이라고 느껴 본적은 없다. 영국이 IMF구제 금융을 받았다고 해서 영국을 후진국이라 느껴 본적도 없다.

선진국이란 문화적으로 사회적으로 국민들 개개인이 성숙화된 사회이지 단순히 돈많은 부자나라를 선진국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만약 2차대전 당시 미국의 참전이 없었다면 아직도 용산에는 악명높은 일본군 헌병대가 주둔했을것이고, 만약 6.25당시 미군및 유엔군의 참전이 없었다면 용산에는 북한인민군 사령부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미국의 참전이라는 명백한 사실은 인정하지 않고, 음모론 따위를 좋아한다. "미국이 우리 도와줄려고 참전한줄아냐?, 다 자기들 이익이 있었기 때문에 도와준거야..!!" 등등 음모론이 사실이든 아니든 다른나라의 젊은이들이 흘린 피위에 경제를 제건하고, 문화를 꽃피웠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에게 간단한 "Thank You" 라는 말한마디 건내지 않는다. 피로써 우리를 도운 동맹국에 대해서 적대시하고, 비난하며, 우리 국민2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북한정권에 대해 찬양한다....6.25 전쟁을 일으킨 북한정권은 그대로 아들에게 세습되어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는데 마치 세상이 바뀐것처럼.....서해교전, 연평해전, 강릉무장공비 침투, 북한 핵실험......이모두 50년전의 이야기가 아닌 불과 몇년전의 이야기 인데 다른나라 역사속의 이야기 처럼 이야기 한다.

이것이 우리 사회이다. 그리고 우리가 "대~한~민~국!!" 외쳐대며 가지는 환상이 아닌 현실이다.

 

 

현실과는 동떨어진 환상과 감상에 빠져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과 동맹국이라는 이름에 먹칠하는 사회가 아닌,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한 자들의 희생의 값어치를 아는 사회. 그들의 희생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사회가 진정한 선진국이며, 선진화된 시민의식이다.

 

 

 

백화점 턴다는년 이나, 생일축하 축포쏴줘서 고맙다는년들, 전쟁나면 빨갱이한테 가랭이 벌릴년들아~!

위 사진속의 꼬맹이들 좀 보고 배워라!!!!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자들이 있기에 니들이 평화를 누린다는 사실 좀 인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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