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연평도 기습공격에도 그져 대응수준 이상은 어려웠다는게 국방장관의 국회답변입니다.

그렇죠...뭐...결론은...............현실이...작전통제권을 갖고있는 미군이 승인,지시해야  전면전은 아닐지라도 10배든 100배든 보복이 가능하죠.

이 작전통제권이 미군에게 위임됐었던 이유를 떠져보는 것은 별 영양가가 없는 것이고,

이 시점에서 생각해 볼 점이 과연 앞으로도 작통권을 미군이 갖고있어야 하느냐는 것이죠.

여기저기 찾아보니 결국 작통권반환은 시기상 적절치않다라는 결론을 우리 군부에서 내리고 정치권이 수긍한 그런 형국이네요.

작통권이 우리 대통령에게 있었다면 이 번 연평도기습공격처럼 허무하게 당하지 않을 것을 지속적으로 북한에 경고 내지는 과시해왔을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언제 작통권을 환수 할 수 있을까요?

아니 과연 환수할 가능성이 있긴 있나요?

2014년이면 게획에 따라 환수할 거라고 하지만.....

믿을 수 없지요.

그 걸 군부가 반겨야하는 것이 상식적(?)이지만.....

우리나라 군부는 반대하는 모습이 역역하지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본 작통권 환수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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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토의 요새화!

전군의 첨단화!

전군의 간부화!

전국민의 무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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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되었을 때나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그게 10년? 50년? 아니면 100년뒤?.......

써 놓고 보니 북한의 구호하고 비슷..똑같네요......

...그래서 북한을 공격 못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