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선 절대 이루어 질수 없다 그리고 우리의 햇볕정책은 독일의 동방정책과 같은 방식의 정책도 아니다.
북한이란 나라는 동독같이 전임지도자에 대한 비판이나 정책변경도 용납이 되지 않는다
서독은 친척들이 동독의 친척들에게 물품과 돈 등을 보낼수 있었다. 물론 동독의 검열과 의도적인 도난이 있긴는 했지만 어느 정도는 전달과정과 최종수령자에 대한 출처가 보장되었다.
하지만 햇볕정책은 쌀이든 달러든 어디로 흘러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북한에 퍼주기식이었다. (모든 물품은 위대한 수령님이름으로 나눠진다)
동독은 은퇴자들은 중심으로 서독방문을 허가해주었다. 무려 300만명이나 되는 동독인들이 서독을 방문하고 발전된 서독을 보고서 동독 국민들의 의식이 깨어나기 시작했다. (김정일 은 절대 허락하지 않을것이다)
핵무기 잠수함 대륙간미사일등 군대가 1순위이고 국민은 마지막 순위인북한과 달리 적어도 동독은 무기제조, 국방력강화보다는 국민들의 생활개선에 대해 북한보다는 훨씬 많은 정책적 지원이 있었다.
서독은 동독에 30여년간 지속적으로 많은 액수의 돈을 동독에 퍼줬다.
퍼주는 대신 조건을 달았다.
동독 주민들이 서독tv를 자유롭게 시청하게하고
무기를 줄이라고 하는 등의 조건을 달고 지원했고
동독도 이를 받아들여서 통일되어도 이념적 갈등문제 등은 없었다.
수십년간 서독의 자유민주주의를 방송을 통해서 보고 듣고 느꼈기에 말이다.
(그러나 북한은 말이 통하지 않는다 이기주의자에 약속따윈 없다 )
그러나 우리의 민주당 및 잘못된 햇볕정책을 펼친 분들은 무엇인가?
북괴가 핵이나 미사일로 공갈칠때마다 지원해준 돈이나 쌀에대한 검증이나 확실히 보장받는 조건도 없이 10조원 가까이 퍼준 것이다.
그냥 퍼준거다 조건도 없이. 돈줘서 당분간 평화를 산거다. 이대론 언젠간 그 액수가 올라갈 것이고 더더욱 대범해질것이다. 함대도 격침하고 우리땅에 포격도 했지만 북한댓글부대와 빨1갱1들이 있는한 모든 책임은 우리책임이 될것이다
우리나라 장병이 죽든 민간인이 죽든 그들은 핫라인은 복구하고 달러를 지불하고 돈을 주고 평화를 사자고 할뿐이다. 이런 무조건식의 햇볕정책은 절대 성공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