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천암함, 연평도 사건이 터지면서 우리나라 군인장병들이 숨지고 심지어 민간인까지 숨지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대한민국국토에 포탄이 떨어져도 어찌 매일같이 분열되어 탁상공론만 펼치고 있는지 한심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이라는 나라가 눈비신 경제발전과 더불어 각종 국제적 행사유치 등 발전을 거듭해 오면서도 한가지는 잊은듯
합니다. 한국은 휴전중이며 분단국가라는 점을 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이 한번은 넘어야 할 산이라면 지금이 적기 인것 같습니다.
1950년 북한은 이미 38선을 넘어와 한국이라는 나라를 한번 뭉게버린 나라입니다.
그 당시 사회주의라는 이념이 얼마나 북한사회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는지 모르겠지만 해방 이후 그 짧은 시간속에서
북한은 한국을 침공하였고, 그 결과 6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휴전중이며, 현재까지도 도발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어찌됐든 한국은 더이상 바보취급 안당하려면 한가지 명분을 세우고 북한에 대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북한의 3대 세습 반대 가 가장 적절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북한의 3대세습을 막는것이 현정부가 해야할 가장 큰일이 아닐까 합니다.
천안함사건까지만해도 전쟁 뭐 그렇게 쉬운줄 아나 생각했는데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전쟁이 날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기는 힘들죠.. 얻는것이 있다면 잃는 것이 있듯이 경제발전은 다시 이룩하면 됩니다.
민간인이 사망하고, 한국땅에 포격이 자행되는 이시점에서 그동안에 이룩한것들이 아까워 망설인다면 바보인것 같습니다.
올해 예비군 6년차 이지만 이번년도 안에 다시 군복을 입이라면 입겠습니다.
1달만 지나면 민방위지만 까짓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