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십니까? 87년도 오대양사건 (혐오)|

킥오프넘 작성일 10.12.01 0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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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31 대전시 가수원동 (주)오대양과 공영정밀은 직원과 종업원들이 모두 떠나 텅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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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박순자씨의 (주)오대양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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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 모 방송국 주최 공예품전시회에서 금상을 받은 오대양사장 박순자씨의 수상직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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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30 수사관들이 오대양 사무실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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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6월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오대양의 공예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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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0.1 (주)오대양의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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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여인이 운영하던 대전 학사의 야간점호광경. 직원들은 점호가 군대보다 더 엄격했다고 말했다. 이 사진은 학사측이 찍어 보관해 두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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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합숙소에 기숙하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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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오대양의 평소 작업모습. 오대양은 공예품을 만들어 수출하는 것이 주업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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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이 집단변사체로 발견된 오대양 용인공장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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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밤 경찰이 오대양 용인공장 식당천장을 뜯고 변사체를 끌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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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 민속공예사 오대양의 대표 박순자와 맹신도 32명이 손이 묶인체 집단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현장에서 경찰이 시신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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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군 남사면 소재 박순자씨 소유의 공영정밀 작업장 입구. 1987년 8월29일 오후 박씨 등 33명이 이 작업장 천장에서 시체로 발견된 뒤 경찰이 현장 보존을 위해 경계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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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 대표 박순자씨 등 33명이 시체로 발견된 경기도 용인군 남사면 소재 공영정밀 구내식당 천장, 수사관들이 의자 등을 쌓아 계단을 만들고 천장으로 올라가 현장 상황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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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8월29일 오후 11시쯤 경찰이 오대양 용인공장 식당 천장을 뜯어낸 뒤 사체를 1구씩 끄집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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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 대표 박순자(朴順子)가 170억 원의 사채를 갚지 못하고 3명을 살해한 뒤 범행과 조직의 전모가 공개될 것을 우려해 집단 자살극을 벌인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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