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대법원의 유일한 여자 판사가 재산 신고를 하면서 딸을 '빚'으로 신고했다.
인도 현지 언론인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인도 대법원의 유일한 여성 현직 판사인 기안 수드라 미스라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두 딸을 모두 부채 내역, 즉 빚으로 신고해 여성 운동가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