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朴"왜 이렇게 침묵만…북한 인권 개선 위해 한국 사회와 교회가 거리로 나서라"

“한국 교회와 사회가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합니다. 왜 이토록 침묵하고만 있는 겁니까? 하나님의 심판이 두렵지 않으십니까? 거리로 나섭시다.”

한국계 미국인 북한 인권 운동가인 로버트 박(29·한국명 박동훈) ‘자유와생명 2009’ 대표는 3일 북한의 인권개선을 외면하고 있는 한국 사회와 교회를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생각보다 심한 고문 휴우증을 겪은 듯했다. 파리한 얼굴에 몹시 야위어 보였다. 하지만 그의 눈빛은 생생하게 살아 있었고, 말에도 힘이 실려 있었다. 로버트 박은 한동안 기도만 하다가 강단에 올라 사람들을 향해 서툰 한국말로 말을 이어갔다. 그는 "북한의 인권개선을 위한 노력은 우리 모두가 해야할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4494142&code=41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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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들보면 정말 마음아프고 안타까운건 사실인데....

한국교회는 지들한테 헌금가져다 주는 사람들한테나 굽신거리고

자기 교회 발전이나 신도수 주차장 부지나 신경쓰지 끄딴거 신경 안씀~

성경에 안나와 있는데 그짓 할거라 생각하면 오산이지.... 교회는 자선 단체가 아냐~

그리고 

미국인이 왜 한국사회에 이러라 저래라 하는거냐

한국문제는 한국인들이 알아서 할테니, 미국인은 미국문제나 신경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