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도 저쪽도 아니라고 할수있는 중립 성향입니다.. 말이 좋아 중립이지..양쪽에 욕먹고..남들 이득 볼때 같이 이득 못보고
손해볼때는 같이 보는 타입입니다.. 뭐 천성이 그렇다 치고.. 성향이 성향이다 보니.. 양측에 의견을 모두 듣는 편인데..
어느쪽이 옳다 그르다는 말 않하고.. 생각을 정리하다가 문득 든 의문인데... 보수 혹은 우파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게 나라 망하기를 원하는 인간이니 뭐니 친북 좌파니 뭐니 하는데.. 이거 가장 근원적인 생각의 근거가 무었인가요?
이해가 않가는게 저한테 있어서 공산주의,사회주의는 교과서의 글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미 실패한 정책이니
봉건주의 절대주의 왕건주의,이런 채재와 똑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어딜봐도 끌린만한 요소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도 알수 있는문제인데.. 남들도 마찬가지겠죠.. 근데.. 이걸 찬성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그 생각의 근거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친북 이라는 문제도 언젠가 통일이 되야하니.. 끌어 안아야 한다 라는 생각일수
있고.. 북한이 이기기를 바라는 마음일수 도있는데..단순히 친북이 무조권 나쁘다식으로 몰아가는 듯한 느낌도 좀 들고..
...정리하자면.. 여러분이 말하는 좌파이라는 개념의 설명을 자세히 해주시고.. 그 근거를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북한에 아첨하던가..아니면 단순히 사회가 혼란되기를 바라는 무리가 그렇게 있다는 생각은 하기 힘들어서.. 우리가 사는 세
상이 그렇게 각박했었나요?ㅡㅡ;; 그런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는 근거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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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해할까봐 말씁드리는데.. 저는 여러분이 틀렸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양측의 의견을 정리하기 위해
근본적인 사고 부분부터 조사하는겁니다.. 어떤 생각이 있으면 그 생각의 도달할때까지의 과정을 역추적한다는 기분
정도.. 예전에 진보,혹은 좌파니 뭐니 하는쪽 성향에 분 한테 물어봤는데.. 자기가 생각하는 그들은.. 깊게 생각을
않하고,,지역 주의 학연주의,(우리가 남인가?! 뭐 이런거)로 선동에 휘들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역설하던데..
이걸 반대 방향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해 보니.. 진보,좌파 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생각이 없는 종류의
인간이라고 쳐도.. 그렇다고 나라가 망하거나 북한이 잘되기를 바라는쪽으로 갈거라고는 좀 지나친 비약같아서..
오히려 생각이 없으면.. 언론이 끊임없이 망한 나라라고 보여주는 북한을 좋아할것 같지가 않아서..
뭔가 이상해서 물어보는겁니다.. 여러분은 왜 그들이.. 그런식으로 생각하다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