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은 극우익집단이라서 안보는 국민이 꽤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편중해서 기사를 싣거나 기본적으로 너무 많은 광고들 그러면 경향과 한겨레.. 전 두 신문을 아주 예전에 보았지만...지루하더군요...글의 내용을 떠나서.
그럼 경제신문, 매일경제와 한국경제가 뜨고있는데, 아무래도 한국경제를 읽는 분이 부쩍느는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관으로 하는 테셋이 확대되고 딴거 다 필요없고 테셋만 점수 높아도 대기업에 취업가능한 상황까지 왔으니까요 그만큼 테셋이 힘이 세고 한국경제의 세력이 확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사람들은 한국경제신문이 그냥 한국경제라는 단독 신문사에서 발간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한국경제를 구독하지만 내용도 충실하고 많아서 좋더군요.
근데 이 한국경제는 사실은 조선일보의 자회사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뭐 한국경제가 조선일보꺼라는 거죠. 하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거로 알고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싫다 그래서 안본다, 근데 한국경제는 괜찮더라하면서 구독하는데 결국은 조선일보로 돈이 들어가고,
물론 조중동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할말이 없습니다. 경향과 한겨레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조선일보는 싫다, 근데 한국경제는 좋다하시는분들.. 한국경제신문은 조선일보꺼인줄 아시는지.. 그냥 여쭙습니다
p.s 물론 확실한 증거는 있습니다만 간단히 생각해서 발간한지 얼마 안된 신문사에 어떻게 짧은시일내에 그렇게 권위적인 경제이해력시험을 주최할수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