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의 경제성장과 교육 분야 발전 등에 대해 여러 번 성공 모범사례로
인용(칭찬)해 왔지만, 이번 새해 국정연설에서 또다시 한국의 모범사례를 열거해 찬사를 아끼지
않는 등 한국 칭찬이 두드러졌다고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국의 교육 분위기 사례로, “한국에서는 교사가
국가건설자”로 불리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교육하는 사람들을 그와 같은 수준의
존경심으로 대해야 할 때”라 했고...
또 “한국 가정은 우리보다 훨씬 나은 인터넷 접근성을 갖고 있다”며 한국을 부러워하며 배워야
한다고 했다합니다.
이외에도 세계 금융위기 극복과 안정적인 경제 성장, 한. 미 자유무역협정의 중요성 및 북핵과
관련해 한반도와 한국의 안정 중요성 등 무려 7차례나 한국(Korea)를 언급했다고 하네요.
한국은 2008년 세계 금융위기를 OECD국가 중 가장 먼저 극복하고, 지난해 서울 G20회의 의장국으로
큰 활약을 하는 등 국제사회의 찬사를 받아오고 있답니다.
어제 보고 급하게 동영상 찾아서 캡쳐 올려봅니다.
"한국처럼 교사 존경해야"…미 의원들 기립박수 (SBS 뉴스/동영상 포함은 안되어있습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5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