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기본적으로 민주주의의 발전이나 경제력의 축적 등의 시점에서 볼수도 있겠지만요
구체적으로 무엇과 연관이 깊을까요??
수업시간 과제였는데, 나름 존나 참신하다고 생각해서 "국방력과 정치발전은 밀접한 상관관계이 있다"
라고 주장했다가 뭇매를 맞았습니다
뭐 제가 생각해도 국방력 부분과 정치발전을 연결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었던거 같아요
중국을 배재하기 위해서 "민주주의가 공고화된 국가 내에서"라고 범위를 한정 시키기는 했지만 러시아가 걸리더군요
그래서 집으로 오는 길에 의료혜택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지만 유럽의 나름 정치의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나라들
도 공공의료 수준이 좋지 않다거나 의료 자체 수준이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한국이 의료수준 (기술이나 장
비 면에서) 굉장히 우수한 수준이였습니다 물론 한국이 비민주적이라는 소리가 아니라 민주적이라고 할 수 있는 핀란드나
유럽의 중소국가들에 비하면 말이죠
여성의 참여 수준?? 으로도 생각해 봤지만 너무 식상한 주제 같더군요 제일 그럴듯 하지만 말이죠
정치의 발전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들이 뭘까요
처참하게 털린 관계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