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기점,,아파트 시장이 침체로 가는 아주 간단한 이유.. [도봉박홍기님 글]
많은 말들이 있지만,,
가장 확실한 이유는 아마 중상층의 붕괴로 보고 있다.
2003년 60.3%의 중상층 인구가
2011년 55%로 떨어진 상태이다.
경제규모와 gnp2만달러에서 원칙적으로
67% 정도의 중상층의 확보되거나 70% 이상이 되어야 하는것이 지극하게 정상이다.
즉 내수시장이 쪼그라들었다라는 말이며 가처분소득을 기반한 주택 자동차 등등의 중상층 인플레적 수요인구가 급감했다라는 말이다.
부동산의 완성품을 보자면,,땅을 기반으로한 아파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즉 최종 인플레 소비대이며
중상층에게는 중상층이 되었다라는 보증수표이다.
전국의 주택보급률이 116% 시대
아파트 70% 주택보급률 70% 시대이다. 즉 아파트를 중상층으로만 놓고 봤을때 최하 15% 이상은
수요가 없는 과다공급이며,,,
조중동이나 경제신문의 전망과는 판이하게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라는 반증이다.
55%에서 2012년까지 50%로 중상층이 쪼끄라든다라는 조심스러운 보고서들이
각종 논문을 통해서 내눈에 들어온다.
사회의 부의 부조리한 분배가 전체사회의 경제성장률에 막대한 피해를 입이고 있다라는 전망이고
수요자가 아닌 일반 가계서민들이 무리한 주택구매를 통해서 시장의 매물을 언론사기적 과정광고에 속아
매물을 소진시켜왔다라는 명확한 반증이다.
당연하게 가계나 개인이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부채는 증가해 왔을 것이고...
중상층이 튼튼한 나라가 내수와 수출 그리고 안정이 동반된다.
브라질이 지금처럼 안정적 경제성장을 이루어낸 근본원이이 바로 저소득층을 중상층으로
끌어올리는데 있으며.
전두환이라는 군사쿠테타 세력이 아직도 서민들 입에 그때가 좋았다라는 이야기가 회자되는
이유도 경제상황만을 보아도,,,저소득 노동자나 도시빈민들이 중상층 대열에 최다 합류해간 시기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직 군사독재민주화를 이겨 냈지만,
군사독재에서 기생해서 재벌이 되어간 경제독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재벌들의 노예화 사회에서 알게모르게 살아가고 있다,즉 경제 민주화가 후진국 수준에 머물고 있다라는 말이다.
재벌들은 지난 3년간 6000개 이상의 계열사 확장을 해오고 있다,.
즉 3대 4대에 제대로된 세금한푼 안내고 부를 상속해 오고 있으며
이 6000개의 재벌 문어발 확장에 자금이 투입된 은행 부채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정부의 제대로된 조사와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부의 부당한 착취와 불균형 그리고 도덕적 기강이 무너진 사회에서
앞으로 무슨일이 경제적인 약자에게 몰아칠지는 너무도 상식적으로 예단이 가능한 사안일 뿐이라는 말이다.
오늘 강만수 고려대 금융마피아 수장이 메가뱅크 설립의 진두진휘를 하겠다라는 상성강만수 어록이 기사에 떠올랐다, 다 좋다
그런데,,강만수라는 일개 산업은행 총재가 무슨권한으로 메가뱅크를 진두지휘하고
무슨권한으로 국민의 혈세가 투입된 산업은행과 우리금융 기업은행의 통합작업에 진두지휘를 하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국민혈세와 국민자산을 민영화 하겠다라는 소리는 벌싸 금산법 24조의 폐기를
로비했던 삼성의 시나리오와 일치하는 부분이 너무도 많다.
왜 국가의 소유 국민의 소유인 금융부분을 일개 관료가 결정하고 구조조정을 하며
국민의 동의를 구하지도 않는것인지,,
그리고 거기에대한 책임은 누구도 지지않을 임기가 얼마 남지않은 일개 산업은행 총대가 주도한다고 하니
법이라는것이 과연 이땅에 존재하는 것인지,,갸우뚱 해지는것 같다.
이명박정부가 끝나가고 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당연한 주문을 하고자 한다.
정권이 끝나가면 국회는 고려대금융마피아라는 집단이 있었느지 과연 무슨일을 상화 협의하고 정보를 독점했는지 우선 캐 물어야 하며.. 국민의 예금과 세금이 어디에서 어떤방식으로 결정되고 집해욌는지 특정 인맥이 얼마만큼 법과 규정을 어겼는지,,투명하게 검찰조사와 국정조사가 이루어 져야한다,.
황홍 십일홍이라 했다. 국민을 노예나 짐승으로 여기는 세력의 패악질이 너무도 오랜시간 지속되가는 느낌이다. 이정권의 마지막 열차는 양도세 폐지라는 자충수마져 두었다,,과연 중상층 보기가 8년간 지속되 왔으며 남은 3년간 그속도가 같은기간보다,,3배 이상 빨라진다라는 사실속에서
과연 아파트라는 20세기 산업화의 유물의 사장이 번탕하고 지속될거라는 믿음은
얻디에서 생겼느지,,그러한 괴물을 가지고 현혹시켜온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책 결정자들에게
과연 누구를 위한 공복들이었는지 물오보지 않을수 없다.
과연 2011년 아파트 시장은 안전한가.글세 8월 이후부터
엄청난 조짐이 보일것 같은데,, 내 말이 농담처럼 들리는가..
암튼 참으로 보편 상식을 무시하고 달려가는 아이러니한 세상이 지금 2011년
바로 오늘이다.
보편 상식적으로 세상을 보자,,그럼 지금 어떤 미.친 광끼의 폭주 기관차가
어디로 달려 가고 있는지,,그 기차안에 아무 동의없이 누가 타고 있는지
보일 것이다.
어디지점에서 기관차들이 충돌을 할까..ㅋㅋㅋ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디까지 노예들로서 아름답게 교육받고 순응하고 살까??
오히려 군사독재는 시민혁명으로 갈아 업는다지만.
경제독재화 사회는 오히려 더 숨이 막이는 느낌이다..
너도 한방이 있지 않냐 하는 밑바닥 인생들은 마권과로또를
중상층과 중소기업 자영업들은 한게임고스돕과 정선 카지노로 욕망을 더 불태우게
하는거 아닌지... 암튼 미.친 중독을 계속 만들어가는 나라이다.
도덕과 보편 상식이 바로선 나라가 바로 기본이 제대로된 나라이다.
도덕이 무너져 내려가고 있다. 그 안에 가장 부패한 세력이 바로
재벌을 옹호하는 세력들이다,, 낼거내고 물려줄꺼 물려줄거 물려주고
법 잘지켜도 먹고살만 하지 않은가..
아무 노력없이 왜 아버지 잘만나서 법어기고도 떵떵거리고 군림하고 산단 말인가,
누가 투표로 그 권력을 준적이 있는가,,
내가볼떄,21세기가 넘어가며 무소불위 안하무인 사회 부패 시키는
저 재벌들의 부패와 모순이 이사회 더더욱 썩게 만드는 원흉으로 보인다.
낼거내고 받을거 받고 법 지키고 ,국민들 피 빨아먹는 기생충같은 존재로 여지기 말고
혜택만큼 제대로 사회에 감사하고 ,,그러면 얼마나 좋은가,,
탐욕이 너무 무리하다,,
지금 이땅의 부패와 모순의 근본에 있는것은
부도덕한 재벌이 이땅의 타락의 근본 원인으로 보고 있다,
정의로운 사회,,그것은 배러이던 기득권이던 법앞에 만인이 평등하고
상식과 보편 인간 좀엄을 지키는 성숙함이다.
재벌3세에 비상장을 들 쑤시면 아마 한국사회가 뒤집어 지지 않을까,
암튼,, 재벌 아빠들은,,자식 생각들 참 많이 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