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씨 퇴출로 또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는 연예인 정치발언.
짱공님들 생각은 어떤지 듣고 싶네요.
알바든 그냥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이든 개인적인 의견을 듣고 싶네요.
일단 저는 반대라고 생각하는데, 대중적 인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정치발언이라는게, 자칫 인기를 따라
사상까지 아무 여과없이 물들어 버릴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특히나 정치에 대한 관념이 정립되지 않은 사람들
(대부분의 미성년자나, 정치에 관심이 없는 성인들)에게 잘 나타날 수 있다고 봅니다.
대학강의에서 교수가 사상적 발언을 못하게 하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