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에평생을 받친 전공군참모총장

무봉 작성일 11.08.04 0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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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태(81) 전 공군참모총장은 장성 출신 군 원로들의 모임인 ‘성우회’의 회장이었다. 그는 전시 작전통제권 회수 방안을 놓고 청와대와 군 당국이 갈등을 빚고 있던 2006년, “군 원로들은 국가안보를 위해 한평생을 바쳤다. 모욕적인 언사에 밤잠이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부 방침에 반발하는 군 간부들을 겨냥해 “(군 장성들이) 별 달고 거들먹거린다”고 공박한 데 대한 반응이었다. 그러나 검찰은 그가 이 무렵부터 미국의 거대 군수업체 록히드마틴에 군사기밀을 유출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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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문제로....한창난리였을때...성우회 저인간들이..모여서...대놓고 대통령을 깠었지...

안보에 평생을 받쳤다고..난리를 치자...

그유명한...부끄러운줄 알아야지가 나왔었는데......ㅋㅋㅋㅋㅋㅋ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02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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