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이 北인권 고발영화 케이블 잘랐다 대학생 단체 고소

정수입니다 작성일 11.08.23 13: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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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밤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대학생 보수 단체들이 북한 인권 실태를 고발하는 영화 '김정일리아'를 상영하다 중단된 것과 관련, 주최측이 "영화 상영을 방해했다"며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을 22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북한 인권 단체인 '세이브엔케이' 소속 대학생 김현수(21)씨와 임승균(20)씨는 고소장에서 "20일 밤 9시 30분부터 민주노총이 고출력 앰프를 틀어 영화 상영을 방해했고, 밤 11시 20분쯤 정체불명의 괴한이 전원 케이블을 절단해 영화 상영이 중단됐다"며 "철저히 수사해 처벌해달라"고 주장했다.

이날 서울광장에서는 LANK(한동대 북한 인권 및 개발법률협회), 한국대학생포럼, 세이브엔케이 등 7개 단체 400여명이 '8월의 편지,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을' 집회를 진행했고, 민주노총 등 4000여명은 불법 집회인 '희망시국대회'를 개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10823n01080

 

 

 

 

상황정리 : 서울광장에 52만원의 사용료를 낸 "합법"적인 대학생 단체들이 북한의 인권에 대한 고발 영화를 상영하던 도중,

상공회의소앞에서 한진중공업 집회를 한 민노총이 갑자기 몰려와 정식 허가도 없이 "불법"적으로 와서 앰프를 틀거나 학생들에 생수를 부으며 북한인권 고발을 방해하고 또한 너네 10만원받고 왔냐? 는 식으로 조롱을 일삼음, 결국 영화상영 못하게 케이블까지 끊어버림

 

한진중공업 파업에 대한 시위를 하던 민노총..... 그들이 왜 북한의 인권고발에 이런식으로 대하는 걸까요???

김정일 아바이동무의 심기를 뒤흔들면 용서치 않겠다... 이건가요

우리나라에 정말 북한을 지령을 받는 개인 및 단체(빨갱이 시키들)가 있다는데 더욱 확신이드네요....

김정일 개.새.끼 북한 빨치산 빨.갱이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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