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대성이 사망 교통사고 사건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대성의 행보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성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스타뉴스에 "이번 무혐의 판정과 관계없이 올해 대성의 연예 활동 계획은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그랬듯 교회에 다니는데 열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성은 그 간 여러모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만큼 신앙생활에 집중하며 마음을 다스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는 선행사고로 도로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모씨를 직접 운전하던 차량으로 지나간 사고와 관련, 대성에 무혐의 판정을 내렸다.
그간 여러 보강수사를 한 검찰은 현씨가 대성이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이기 전 생존해 있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현씨 위를 대성의 차가 지나가기 전 가로등에 충돌, 치명상을 입어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고 판정했다.
선행사고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 현씨는 가로등에 부딪혀 척추 손상 및 폐파열 등 치명상을 입었고, 알코올 농도 0.186%의 음주 상태였다. 앞서 지난 25일 열린 검찰시민위원회 회의에서 참석 위원 9명은 대성에 대해 만장일치로 불기소 의견을 냈다.
한편 대성은 지난 5월31일 새벽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가던 도중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서, 도로에 이미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씨 및 앞에 정차 중이던 택시와 잇달아 사고를 일으켰다.
하긴 요즘에 살인도 징역 폭행3~5년정도 집행유예로 끝나는데
역시 쓰ㄹㅐ기같은 대한민국 돈 이면 모든게 해결되는 개쓰ㄹㅐ기같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