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보면 알바 니들은 100% 곽노현 욕 못한다
-펌-
곽노현이 친구를 통해 몰래준이유는
바로 이렇게 오해한후 우빨들이 이렇게 개때처럼 달려들껄 예상했기 때문에
친구 통해서 몰래준거야...
이렇게 들킬껄 알면서도 줬을때는 많은 번민이 있었다는걸 왜 몰라주나..
자신이 권력을 잃더라도 어려운 친구를 외면할수 없었던 인간적인 분이다
친한친구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죽기직전에 있다는 소식이 들려도
오로지 자신의 명예만 생각하고 자신의 명예 잃을까봐 나몰라라 하는
한나라당 정부 검찰 등의 가치관으로써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겠지..
그것이 바로 권력만 생각하는 니들의 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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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고위공직자가 지휘를 이용해 남몰래 사과상자로10억씩 뇌물 쳐받고
섹검이 기업대표에게 접대받고 뇌물받고 이러는것보다
또 여당대표 처조카 대기업에 낙하산으로 넣어주고 이런 비리보다...
노무현이 퇴임후 20년지기 친구에게 돈 몇푼 좀 빌리고
곽노현이 교수친구 형편어렵고 또한 단일화 고마움도 있고해서
친구인 박교수에게 돈 좀 빌려주고 이런게 훨씬 따듯하고 인간적이고 법적 문제도 없다
떳떳하다 이해할수 있다
곽노현은 고위공직자 현직에 있으면서 뇌물을 받은 케이스가 아니다
그리고 당선된후 한참후에 개인적으로 도와준거는 법적으로도 아무 문제가 없다
법원 판결이 어떻게 나오는지 잘봐라 문제 전혀없다
그러니 괜히 한나라당 검찰 알바 수작에 놀아나서 사퇴압박 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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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처럼 죽이고 싶은가 본데?
한명숙처럼 죽이고 싶은가 본데?
이광재처럼 죽이고 싶은가본데?
그래봤자 이광재 쫒겨나도 문도지사 당선된것처럼 또 진보세력이 당선될뿐이다
엄한사람 죽이기 대공작 펼쳐서 국가적 낭비하고 괜히 힘빼고 발악 하지마라 ~!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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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다 인간을 먼저 생각하는 곽노현을 난 더 존경하게 되었다
당선되고 나서 개인적으로 도와준게 뇌물이냐?
다 집어치고 한나라당과 검사들 정부, 인물들 보단 100 배 깨끗하고 착하다 !
ㅡ 끝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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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각서는 없다" "단일화하면서 문서상으로 합의한 사실 없어" 2011-08-29 12:27:03 <노컷뉴스>가 29일 검찰이 박명기 교수의 집과 사무실 압수수색 과정에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과의 후보 단일화와 관련된 '각서'를 확보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각서는 없다"고 보도내용을 부인했다.<연합뉴스>는 이날 <노컷뉴스> 보도와 관련, "양측이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대가를 건네주겠다고 문서상으로 합의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검찰 관계자가 "(양자 간에) 각서는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보도했다.<동아일보><국민일보> 등도 이와 관련, 검찰 관계자가 "각서는 없다"고 말했다.
법 전공한 곽 교육감이 문제 될거 같았슴 계좌로 송금 했겄나? 곽 교육감 인생을 그리 살지 않은 사람이다. 제발 이 시점에 왜 이 사건이 터졌는지 행간을 좀 읽자. 오늘 박태기 들어왔지? 이건 전부 중수보 작품이야. 중수부 최재경이와 일당들..
금품제공의 약속이 없었고, 진보측 당선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빚의 구렁텅이로 떨어져 허덕대는 지인..을 지켜보면서.. 그의 고통으로 내가 열매를 얻었는데- 이때, 좀 더 여유 있는 내가 그를 도와주어야 한다는 도덕적 양심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주장을 읽었다. 충분히 공감을 한다. 지인이 입은 손해는 꼴랑 2억으로 보상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댓가성이라 하기 보다는 사람의 도리상 가질 수 밖에 없는 '도덕적 양심의 실천'이라고 할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