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카의 쩌는 농담

개중복이래 작성일 11.09.11 14:05:37
댓글 15조회 1,190추천 4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국 외교 전문 중 이명박 대통령의 ‘한국소 관련’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007년 6월5일 버시바우 당시 미 대사와 만난 이명박 후보는 대통령 선거 전반에 대한 것과 북한이 대통령 선거에 미칠 영향, 김대중-노무현 두 대통령의 대북 정책비판 및 한국의 지역주의와 버지니아텍 총기사건, 그리고 FTA 등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이 후보는 FTA를 12월 선거 직전에 비준하는 것이 반미·반FTA 감정을 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한나라당 의원들이 FTA를 찬성하지만 농어촌 지역에 지역구가 있는 일부 의원들이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몇 안되는 축산업자와 귤 재배자들 때문에 한국이 한-미 FTA를 포기할 수는 없다”며 “한국의 소는 미국산 사료를 먹기 때문에 한국 쇠고기는 진짜 한국산이 아니며, 따라서 한국 쇠고기를 살리자고 주장하는 것은 이미 물 건너간 것”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발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111320001&code=910100

 

 

 

 

나도 농담 해야지...

 

"한국의 대통령은 일본출생이라 대한민국 대통령은 진짜 한국의 대통령이 아니며, 따라서 한국 경제를 살린다고 주장하는 것은 이미 개뻥인 것"

 

 

흥분하지 마세요 농담임 ㅋㅋ

 

개중복이래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