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몰래 몰래 퇴직금까지 손을 대려다가 네티즌의 여론몰매를 맞고 꽁무니를 뺐는데요.
현행 제도
정률공제(4,000만원)와 근속공제(1,200만원)를 합친 공제금액이 5,200만원,
개정안을 적용
공제혜택을 받는 금액이 2,700만원으로 48.1%나 줄어들어
납부 세금도 630만원에서 1,230만원으로 2배나 치솟습니다. => 퇴직금 1억을 받는 사람들 1인당 600만원을
공짜로 삥뜯으려 함,....
30년 근무한 근로자가 퇴직금 1억원을 받으면
세 부담이 432만원에서 996만원으로,
같은 근무기간에 퇴직금 2억원을 받으면 1,870만원에서 3,988만원으로 역시 2배 이상 늘어남
. 10년 일한 근로자가 퇴직금 3,000만원을 받을 경우엔 세금이 102만원에서 164만원으로 60.8%, 같은 근무기간에 퇴직금이 6,000만원이라면 372만원에서 580만원으로 55.9% 증가한다. 근속연수 10년인 근로자가 퇴직금 1억원을 받아도 822만원에서 1,482만원으로 80.3%나 세금이 늘어납니다.
네티즌의 몰매를 맞자 => 변명한다는게 월급식 퇴직금을 장려하기 위함으로 월급식으로 받으면
저런 세금폭탄 안 맞는다라는 어줍지 않은 변명을 함...
참 이번 정부는 얼마나 사람들에게 세금으로 자기 배를 채우려 드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