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카의 농담속에 국가는 부도위기

개중복이래 작성일 11.09.25 18: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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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가 부도 위험이 최근 주요 은행의 신용등급 강등 사태가 난 프랑스보다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3년 전 리먼브러더스 파산 당시보다 더 가파르게 올라갔으며 주가 폭락 사태 역시 오히려 심각한 수준이다.

 

25일 증권업계와 국제금융센터,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한국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지난 23일 뉴욕시장에서 202bp(1bp=0.01%)로 프랑스의 197bp보다 5bp 높았다. 한국이 205bp로 프랑스 202bp를 추월한 22일보다 프리미엄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이다

 

외환시장의 한 관계자는 “위기의식을 느낀 당국이 지난 23일 시장 개입에 강하게 나서면서 환율이 13.80원 내렸다. 당국이 달러를 시장에 뿌리지 않았다면 환율은 1200원을 넘었을 것”이라며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최근의 환율 상승세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위험 신호는 환율보다 주가에서 먼저 나타났다.

지난 23일 현재 코스피는 1697.44로 지난달 1일 종가 2172.31 이후 475포인트(21.9%) 폭락했다. 이 기간 주가 하락 속도는 리먼 사태가 먼저 반영되기 시작한 2008년 5월 이후보다 훨씬 빠르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co&arcid=0005388990&cp=nv

 

 

 

 

<우리의 가카의 덕담 >

 

“어떻게 나는 대통령이 돼 경제위기를 두 번이나 맞는다”며 “내가 대통령이면서 위기를 두 번 맞는게 다행”

 

“다시 위기가 닥치고 있다. 그리스 중심으로 유럽이 위기”라며 “그리스 위기를 보니 국가가 부도 직전에 와 있는데도 모두 길거리에 나와서 시위를 하고 있다. 그러면 정말 극복하기 힘든 것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251057361&code=910203

 

 

 

 

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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