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vs 방통위 전투 시작, 국장이 비리로 대기발령
싸움 시작 됐네요.
주진우 기자가 방통위 국장을 저격하여 날렸습니다.
방통위에서 (나꼼수를 노리고) 앱을 방송프로그램으로 취급하여 심의하겠다고 나서자, 주진우 기자가 방통위 국장가운데 하나가 돈 받은 것을 알고 있는 데, 일단 한명 구속시켜놓고서 배틀 시작하겠다고 하더니, 정말로 방송통신정책국장이 날라가는 사태가...
근거기사 1:
방통위 박만 심의위원장, '스마트폰 앱 전문 심의팀 만들겠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109/e20110908152140117760.htm
근거기사 2: 나꼼수
그분들이 우리를 여러가지 법안 가지고 제어할려고 했는데 안되서 새로
법을 만들고 계신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방통위를 이렇게 들여다 보니까 방통위 국장이 돈받은걸 하나 잡아가지고 이사람 일단 구속 시켜놓고
시작할려고 합니다. 제가 꼼꼼하게 돈받은 내용에 대해서....".. 주진우, 19회 마지막부분 (1시간 26분 24초)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20117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89
근거기사 3:
방통위 국장 금품수수 의혹…검찰 수사 의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262150165&code=940301
방통위는 26일 주간지 ‘시사IN’이 금품수수 의혹을 제기한 황철증 통신정책국장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검찰에 비위 혐의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시사IN’은 황 국장이 컴퓨터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윤모씨(41)로부터 자녀 유학비 등의 명목으로 2008년 7월부터 최근까지 수천만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
적자 투성이 웹진 대표, 낙선 국회의원, 만년적자 잡지사 기자...
이런 사람들이 MB정권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민주당은 뭐하나?
주기자님 화이팅!!! 멋지시네요~~~
나꼼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