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탄핵 당시에 강풀이 그린 만화
이렇게 만화를 그려놨지만
4년후 역관광 당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역관광을 당한 강풀은 길길이 날뛰면서 원작자를 가만히 두지 않을듯이 으르렁 거린다
문의나 허락없이 만화를 도용하는건 본인 블로그에서 "카피레프트" 이딴 소리 해가면서 허용해놨으면서
다른 패러디는 다 되도 본인 정치색에 반대하는 패러디를 하면 불법이라고 몰아버리는 강풀의 논리.
그리고 자가당착에 빠진 강풀을 비난하는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강풀은 본인 홈페이지 공지글에
"제 만화를 그릴 당시에 진보진영을 옹호하려고 그린거지 한나라당에 이득되라고 그린게 아닙니다"
이딴 헛소리까지 하기에 이른다. (그 공지글은 욕 어지간히 드시고 삭제되었다)
강풀 만화 옛날에 재밌게 봤다가
어느새 애들 보는 만화에 정치적 프로패간다 삽입에 심취한걸 보면서
이 한심한 양반 선동질이 어디까지 갈지 참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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