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루이뷔통, 에르메스 그렇게 좋습니까.. [원조smile 님 글]
대한민국 여성분들..
20대 초반 여대생들까지 저런 백 하나 들고다니지 못하면 없어 보이는 지경까지 온 나라가 되었습니다.
혹시나 젊은이들이 자기 용돈에서 커버할수 있는 금액이라면 이해의 심정이라도 보이고 싶습니다.
그러나 기백만원을 호가하는 저런 된장상품을 몸에 치장하고 다닌다는자체가 외국에서 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속으로 욕하는지 모릅니다.
물론 서구사회는 개인주의라 겉으로 절대 표정이나 내색안내지만, 속으로는 낱낱이 볼거 안볼거 다봅니다.
오죽이나 하면 한국 여성 원나잇 공략법이라는 내용까지 서구 양키들 사이에서 나오겠습니까?
20대 초반의 한국 애들이 벤츠 아우디 등을 몰고 다니면 미국부모되시는분들은 저렇게 함부로 아이들에게 돈을 퍼주어도 교육이 되겠느냐고 속으로 욕합니다.
멀쩡하게 생긴애들이 학교 나서면 루이뷔통 가방에 거리를 활보하는것을 보면 도대체 양심있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이러니 동양여성들 상대로 한 표적 강력범죄는 끊이지 않고 지역언론에서는 이제 별로 취급도 안합니다.
왜요? 머리에 든게 없는 사람들을 언론마저 다루지 않는것이지요. 당하고 나면 울고불고 지역사회에 호소하지만 그 행실을 보아온 사람들이 과연 "인권" 을 생각할까요?
왜, 우리나라는 자국 브랜드가 가치를 못받을까요. 프랑스 이태리가 사람들의 소비심리와 그 디자인 감각을 잘 끌어들이는 마법이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우리나라 특유의 외국 동경 의식과 차별성때문에 그럴까요.
물론 해외에서도 소외 잘나가는 극히 일부 여성들은 아주 가끔 그런 차별성을 둘려고 하지만, 대다수 중산층은 아니 부자여도 그냥 자국산 브랜드 청바지나 타겟등에서 중저가 옷 사서 잘 입고 다닙니다.
우리나라는 뭐가 문제일까요....세계 최고의 섬유 수출국가에서 시작하여 뉴욕 디자인상은 거의 휩쓰는 인재들의 나라가 왜 소비형태는 전부 이태리 프랑스 미제만 찾을 까요...
제가 생각하는 한국의 3대 미스터리가 있습니다.
첫번째, 세계 올림피아드 수학경시 대회 1,2,3 등은 한국학생 그러나 나로호 하나도 제대로 못쏘아올리는 나라.
두번째, 세계인들의 극찬하는 한복의 아름다움 그리고 음식들 그러나 한국적 문화상품의 연이은 세계진출 실패.
세번째, 세계 디자인 건축상 의류상등을 휩쓰는 인재의 나라 그러나 변변한 자국 브랜드 창출이 전무한 나라.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혹시 쌈지 다래 마루 하늘 이러면 우리 스스로가 엄청 촌스로워서 그러는걸까요?
여러분들 혹시 답을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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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성에게 모든 책임을 돌린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인제공 누구일까여?
재벌과 대학 사학법인 유학~등등.........
한국사회가 재벌 족벌체제 인성교육으로 쇠뇌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안드나여~
브랜드 아파트로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아파트 거품을 만들었습니까?
브랜드 수입해 브랜드 장사하는 재벌들 오늘날 대기업의 기업 철학입니다.. 장사꾼이저~
재벌들 문제는 한국사회문제에 암적인 존재로 변질 대고 있지요..ㅡㅡ;
건전한 소비문화로 재벌 개혁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