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님이 한마디..아니 여러마디 하셨네요~!!

"똥오줌으로 가득 차 있는 정화조, 새벽 치성을 위해

어머니가 새로 떠 놓으신 정화수를 보고 더러워서 못 보겠다고 흉을 봅니다."

"정화수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힐 지경"

"선거 때만 되면 한사코 상대편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지요.

큰일 하시겠다는 분들답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열해 보입니다."

"한사코 타인의 흠집내기에 전념하다 보면 한사코 자신의 흠집도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결국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격이지요"

"자기와 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람을 빨갱이로 매도하면 애국자가 되는 줄 아는

정신적 미숙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자기와 같은 부류들 때문에 민주주의가 퇴보하고 부정부패가 번성한다는

사실은 절대로 인정하려 들지 않겠지요"

이 표현들을 아주 짧게 한줄로 요약하자면

똥오줌냄새 풍기는 정신적 미숙아들이 쥐 얼굴에 침뱉고 자빠지고있네.

라 할 수 있겠네요

정말 주옥같은 일침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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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침탈의 상징인 일본 자위대 창설 축하 행사에 버젓이 다녀온 정신줄 썩은 인간이,

군면제자 집합소인 딴나라당을 코앞에 두고는,

애국심이 어떻고 병역문제가 어떻고 걸고 넘어지는 꼴이라니..

나경원 정말 대단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 마디 하셨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