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원과 부동산 여론에서 치명상 입은 국쌍!!!!!!!!!!!!!!!!!!
엎치락 뒤치락하던 서울시장 선거판이 청와대의 내곡동 삽질 그리고 나경원의 1억짜리 피부관리로 대충 정리되는듯 싶다.
집없는 서민들 열받을만 하고 돈 없어 피부관리 못하던 이땅의 여인네들 화딱지 날만하다.
잠자는 호랑이 코털을 건들 격이다.나경원 켐프 발칵 뒤집혀야 정상이다.
다수 유권자는 정책 운운하는거 별 관심없다.여야를 떠나 빌공자(空) 공약이란거 다 안다.
공약 믿는이 거의없고 관심도 별로없다.
먼 훗날의 큰 이익보다는 당장 피부에 와 닿는 쌈빡함을 더 좋아한다.그런 의미에서 볼때 나경원의 2캐럿 다이아 반지와 1억원짜리 피부미용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에게 치명상으로 보여진다.
사치 허영심을 채우지못한 불만이 나경원으로 쏠릴듯....
동네 부동산과 미장원은 여론의 출발점이요 종착지다.
부동산에서 땅값 집값 이야기 하다보면 내곡동 이야기는 필수요, 미장원의 유한마담들의 관심사는 헤어스타일과 피부관리/ 보석 악세사리.. 주로 이런류의 이야기다.
거기에 딱 맞춰 나경원 사건이 터졌으니.....
부동산과 미장원 여론에서 밀리고 선거 이긴 전례가 없씀을 알아야 한다.
국쌍 나경원의 관운이 다한듯 싶다.
도와줘도 시원찮을 청와대가 내곡동 땅 문제로 10%남짓 까먹고,본인이 피부미용과 다이아반지로 또 까먹었으니 박원순을 향한 네가티브 효과는 스스로 까먹은 꼴이다.
지금까지 헛수고한 격이다.
처음부터 무리수 두더니 막판에 추악함을 있는대로 드러내고있다.
네가티브 역풍에 휘청거리고있다.
보수꼴통, 그리고 수구언론의 집약된 힘은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주류다.
결코 가벼히 볼 수 없는 견고함이 있다.
돈 이라는 이익으로 결합된 그들의 공고한 결합은 쉬 깨기 힘든 철옹성이다.
김대중도 노무현도 쉬 넘지 못했으며, 김종필과 정몽준을 끌어들이고서야 겨우
이겼씀을 알아야한다.
여차하면 판 뒤집어진다는걸 한시도 잊어서는 아니될 것이다.
방심은 금물.지지율 높다고 안심시켜놓고, 투표율 떨어뜨리는 장난질은 여론조사를
빙자한 보수언론의 전통적인 수법이다.
뒷전에서 씨.팔.좃.팔 백번 해봐야 의미없다. 무조건 투표다.
열받은 국민은 열받아 찍어야한다.
10번이라도 찍어야한다.
이명박에 열받은 당신 꼭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열만 받지말고 열열히 투표합시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7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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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 모자라고, 신뢰하기가 힘들고, 남의 얘기 수용하지 못하고,
거기다 사치(2카랏,아들유학)와 인색(기부), 허영(피부), 기만(학원이사), 탈법(수임료:이것은 범죄고),.....
이런 것을 고루 갖추고 국민의 지도자가 되겠다고 하면,
그것이 사기꾼이지..아니, 개독장로 mb정권에서는 당연한 것인가...나도 모르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