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그렇습니다..
서울시장 후보의 능력으로서의 자질이요..
네 이런저런 저울질과 이런저런 이유로 누가 100% 확실히 우위에 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근데..
판사시절 독립열사의 후손의 친일파후손 재산 환수 소송에 몇차례나 패소 시킨 경력이나..
다들 잘 아시는 자위대 50주년 기념식 참석이나..
친일파 재산환수법 반대표를 던진 경력이나..
지금은 트위터 자작나무 버닝 사건이나..
자신의 자식이 장애인인데 장애인을 위한 법률 제정을 위한 노력 한번 않한 경력이나..
박원순..
솔직히..
이번 선거 이전까지는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뭐..이사람도 단점이 분명 있겠지요...
그래서..
누가 서울시장의 능력적 자질이 더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둘중 누가 되어야 하는지는 자명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