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장관급 격상 에대해 어떻게생각하새여?

터보모드 작성일 11.10.28 20: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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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조현오 경찰청장이 자신의 보수가 지나치게 적어서 문제라면서 차관급으로 되어 있는 정부의 청장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여 달라고 주장하였다.
조 청장은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내가 왜 차관급 보수를 받느냐”면서 “나 자신 (차관급) 보수를 받는 데 대해 불만이 많다”며 이 같이 말했다.


조 청장은 특히 “부려먹어도 보수를 주면서 부려 먹어야지 처우도 제대로 안해주면서 부려 먹으면 곤란하다”며 청장에 대한 정부의 처우 및 대우 개선을 요구하였다.

조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경찰청장이 차관급이라는 규정은 어디에도 없고 단지 보수규정에 있을 뿐”이라며 “당장은 해결 안 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라고 말했다.

조 청장은 “경찰청장이 차관급 보수라는 것을 보면 청장뿐 아니라 10만 직업경찰관 사기 문제와 직결된다”면서 “국민 입장에서도 제대로 보수를 주면서 부려먹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곤란하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또 “내가 휴가를 가고 싶은 대로 가느냐”면서 “경찰청장이 이런데 하물며 현장 경찰관은 (불만이) 오죽하겠나”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조 청장은 이어 외국 사례를 예로 들면서 “미국은 경찰이 연방공무원 보수의 두 배를 받고 있고, 경찰공무원이 일반공무원보다 더 많이 받도록 법에 규정돼 있다”고 소개하면서 “(반면 한국의 경우) 1인당 평균 연금 수령액이 181만원이고 일반 공무원은 202만원인데 이 얼마나 잘못됐나”라고 말했다.

조 청장은 계속해 “(직급 문제가 해결되면) 경장?경사 통합 등 내부적으로 불만이 있는 문제도 일거에 해결할 수 있다”며 “경찰청장을 장관급으로 주면 경위가 현재 7급에서 6급으로, 경감이 5급으로, 경정이 4급으로 정리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 청장은 “이런 간단한 방법을 두고 경찰을 권력기관이라고 하면서 거대 13만 조직의 경찰이 직급까지 높으면 곤란하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보도기사 끝-

 

 

음 저는 일단찬성입니다 예전부터 느끼는거지만 경찰들 고생이란고생은다하는대 보수가 그만큼 나오지않는거같다는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영화나 다큐에나오는 강력계 형사들 이 대표적이죠.. 밤새서 잠복근무하고 가족하고도 자주볼수도 없는데

보수가 그만큼 나오지 않는다는게 안타까울뿐..

개인적인생각으로는 경찰청장을 격상시키므로 밑에 까지 영향이가지 않을까 싶으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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