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5명은 자기 이름 공개 및 한나라당으로 가라! [또또님 편집]
민주당 45명의 안은 이렇습니다!
(민주당 외통위 간사 김동철 의원이 확인한 숫자가 45명입니다)
비준 후 재협상, 현재의 한미 fta 협정문을 그대로 통과시키겠다는 안에 45명이나 동의를 했답니다!
(재협상 후 비준이 아님)
그러니 박희태도 오솔길 생겼다고 어쩌고 저쩌고 남경필도 민주당의 새 흐름 어쩌고 저쩌고
민주당 45명의 야합에 신이 난 한나라당입니다!
과연 그 방법이 진짜 isd 재협상일까요? 전혀 아닙니다!
꼼수죠!!!!
<지난 주 100분 토론에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뭐라고 했나요?>
사회자가 재협상이 가능한지 질문을 하니 김종훈 통상 교섭 본부장은 그건 불가능하다
사회자가 여야정 가합의에는 재협상이라고 나오는데 그럼 그건 뭐냐고 질문을 하니 그건 일부 부분에 대한
협의,국제 기구의 판정이 단심제인데 원래 미국과 합의에 3년 내 재심이 가능하도록 협의를 한다고 한 그 부분을 얘기하는거고 ISD 일단 해보고 그 뒤 따져보자는 정도다...즉 재협상..ISD 빼자는 얘기가 아니다
<미국 쇠고기 협상때 뭐라고 했나요? >
다른 나라가 우리보다 더 엄격한 조건으로 수입을 한다면 미국과 재협상을 한다!
그 약속 지켰나요? 대만과 일본은 더 까다로운 기준으로 수입을 하지만 김종훈 통상 교섭 본부장이니 농수산식품부 협상 담당자가 재협상을 했나요?
원산지 단속을 철저히 하면 국산 둔갑 막을 수 있다고 장담을 했지만 현재 어떤가요?
민주당 45명의 안이 왜 야합인지 아시겠죠?
<민주당 45명 의원님들>
한나라당과의 야합이 당당하면 이름 공개하세요,그래야 내년 총선에 국민이 알고 투표를 하죠!
6개월짜리 집권 여당 국회 의원이 그렇게 하고 싶다면 난파선 한나라당 지금이라도 가세요!
그래야 나머지 42명의 민주당 의원이라도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살죠!
p.s
isd 외에는 그 어떤 문제 없나요?
민주당 손학규 대표도 정동영 의원도 약가 문제 얘기한건 또 뭡니까?
비준 후에는 경제 자유 구역 영리병원 정책 수정도 못하는건 어떻게 해결할려고 이럴까요!
자동차에 다 퍼준거 어떻게 막을려고 이럴까요? 농민과 축산농의 눈물 호소는 보이지도 않나요?
민주당이 늘 이런 식이니 야권 통합의 주도 세력으로 인정 받지 못합니다! 주구장창 용두사미!
4대강도 예산도 방송법도 막겠다고만 했지 결국 한나라당과 야합 또는 그냥 다 내줬죠!
국민이 fta 비준 저지라는 대명제에 동의해 지지를 보내도 자기들이 알아서 백기 항복!!!
그게 민주당!
지금의 민주당 모습은
일부 특정 지역 기반 또는 관료 출신들의 기득권 지키기도 한나라당과 차이가 없고
이 정도 사안이면 수도권 원외 위원장들이 뭐라고 해야 하는데도 너무나 조용하고.....
그래도 민주당이라고 일말의 기대를 가진 분들, 이제 포기해야 합니다!!!!
그 어떤 미련도 없이.
13일에 민노+참여+ 진보신당 탈당파가 합당 선언을 한다는군요
이정희와 심상정 노회찬 유시민이 통합 진보 정당을 한다면 난 통합 진보 정당 지지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 + 비례대표로 교섭 단체는 기본이고 50석 정도의 캐스팅 보트 정당 탄생 가능
정봉주나 최재천등 이런 분들이 합류를 하면 통합 진보 정당이 민주당 대안 세력 불가능할까요?
<추가>
45명이 아닌 55명이랍니다! (서명 의원이 40명+ 구두 동의 15명)
출처 오마이뉴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10912062331124&linkid=4&newssetid=455&nav=1
문화일보가 전하는 12명 명단
ISD 절충안을 만든 45명의 실체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강봉균·김동철·김성곤·김영환·박병석·백재현·신낙균·이성남·장병완·조영택·최인기 의원 등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문화일보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109120122440&p=munhwa
<재추가>
한미 fta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이미지로 올리죠
출처는 민중의 소리 http://www.vop.co.kr/A000004471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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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사즉생의 각오로 기득권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혁신과 통합의 광장으로 나가 국민의 신뢰를 획득해야만 당신들도 살고 국민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