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그러나 부럽다 !!! [codi님 편집글]

박원순 서울시장 "낮은 자세" 사진 한 장에 국민감동
-행동하는 낮은 행정

서울시 퇴직공무원행사의 축사를 마치고 퇴장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목이 뻣뻣한 고위직 공무원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소한 행동에서도 사람의 됨됨이가 드러난다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낮은 자세"에 감동하고 있다.

박원순 한마디에 5개부처 브리핑…'소통령' 실감

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등 정부 5개 부처 고위 공무원들이 8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의견서를 제출한 데 따른 정부 입장을 밝히기 위해 서둘러 마련된 자리였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10816541758154&outlink=1

'시민의견 메모로 도배된' 박원순 시장실 화제 "명품 벽지보다 좋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박원순에게 바란다'라는 문구 옆으로 벽면 오른쪽 전체가 서울 시민의 의견을 담은 '포스트 잇' 메모용지로 채워져 있다. 이 메모는 박 시장이 선거운동 기간 중 시민이 바라는 점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dcnews.in/etc_list.php?code=dol&id=22071

'협찬전문가' 박원순표 사회투자기금 윤곽
박 시장은 후보 시절 소외계층, 청년 벤처사업가, 사회적기업 등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1천억원씩 3년간 3천억원의 사회투자기금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1/06/0200000000AKR20111106043700004.HTML?did=1179m

박원순 시장 "타당성·시민 체감도 낮은 사업 정리해야"
박 시장은 특히 "채산성이나 타당성, 시민 체감도가 낮은 사업들은 정리하거나 유보하고, 차후에 진행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15_201111021555460620

박원순 시장, SH공사 대규모 구조조정 예고
"SH공사를 어떻게 혁신하고 운영하는지가 서울시 부채의 관건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심의 중인 2012년 예산안과 맞물려 SH공사 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103140250374&p=munhwa

박원순 서울시장 "멀쩡한 보도블록 교체하지 마라"
박 시장은 28일 저녁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시민들은 멀쩡한 보도블록을 바꾸는 걸 보면 화가 난다. 내년에 보도블록을 전혀 교체하지 않아서 내가 보도블록 시장으로 불려도 되니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10/h2011103022371621950.htm

박원순 연일 복지행보…발표예산 벌써 7000억
서울시는 박 시장 취임으로 당장 내년에만 △소형주택 확대 4000억원 △무상급식 확대 690억원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 지원 182억원 △저소득층 기초생활 지원 1000억원 증액 등을 배정해야 해 복지예산을 과도하게 늘리고 있다는 지적을 낳고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에 매년 1000억원 이상이 들어간다는 점을 고려하면 박 시장 취임 10일 만에 복지예산이 7000억원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724649

내년부터 12세 이하 필수예방접종 '무료'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년부터 만 12세 이하의 영·유아와 어린이에 대한 필수 예방접종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아동 건강 보호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필수 예방접종 관련 비용 222억여원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69552

'반값등록금' 서울시립大가 물꼬를 튼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내년부터 시립대에 대해 반값 등록금을 적용하라고 지시했다. 애초 공약은 2013년부터 실시하는 것이었는데 한 해 앞당겨진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182억원의 시립대 지원금을 내년 예산안에 포함할 방침이다
http://www.enewstoday.co.kr/sub_read.html?uid=250278

부러우면 지는거다. 그러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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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우리 시장님!!! 서울 시민으로서 당신을 지지한게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