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종 "내곡동 사저는 '각하 개인돈'으로 한 것"
내곡동 사저 파문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김인종 전 대통령실 경호처장이 "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땅을 방문해 OK 하니까 샀지. 돈 투자하는데 내 마음대로 했겠나? (대통령) 승인이 나니까 계약을 하는 거지"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을 주도했음을 증언, 파문이 일고 있다.
18일 발행된 <신동아> 최신호에 따르면 김 전 처장은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저는 각하 개인 돈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총무수석(김백준)이 알 필요도 없지. 그러나 알기는 알았지만"이라며 내곡동 사저 구입 비용이 '이명박 대통령 개인 돈'이라고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0772
MB의 내곡동 사저 문제로 물러난 김인종 전 경호처장이
월간지 [신동아]인터뷰에서 자백했습니다.
"대통령이 현장 둘러보고 OK 하니까 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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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는 절대로 그러실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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