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의 의혹
금융위는 론스타가 벌인 주가조작 범죄를 이유로
론스타에 외환은행 지분을 매각할 것을
명령.
하지만 이미 지분을 팔고 한국을 떠날려는
론스타에게 매각 명령을 내리는 것은
아무런 실효가 없는
겉치레 행정조치임.
금융위의 매각명령 덕분에 론스타는
하나금융으로부터 주식처분대금 약 3조원 외에도
2조원을 경영권프리미엄으로 받을 수 있게 됨.
사실상 범죄를 저지른 론스타의 부당이익을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보존한 행위임.
의혹의 증폭
왜 이렇게 론스타가 막대한 이익을 벌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특혜를 줄까?
나꼼수 생각엔 론스타의 소유주가
검은머리 외국인이기 때문...
또한 론스타와 계약한
하나금융의 김승유 회장은
가카와 2-30년된 절친. BBK사건 과도 연루되어 있음.
의혹의
확장
하나금융이 외환은행을 인수하기 위해
자금을 모집하는 과정에 SK가 참여했.......는지
안했는지
여기까지가 방송내용...
추가로 밝혀낸 사실들은 to be continue
다음편 예고...
외환은행을
둘러싼 검은 머리 외국인과
가카의 친구가 벌이는 한편의 금융 느와르 탄생...
선물투자로 돈 읽은 SK의
개입은???
위기의 외환은행은 어디로...
진실은 밝혀진다...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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