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사가 착수된 이 거리예술가를 주목해주십시오!!
MB를 나찌로 표현한, 한 미국 영주권자인 예술인이 지금 경찰수사를 받고 있단다.
그는,
현재의 대한민국에 열 받아서,
이런 그림을 제작해 버스 정류장에 포스트 형식으로 붙인 퍼포먼스를 결행한,
모양이다.
참고로 아래 그림들이 그가 그리고 발표한 작품들이다. 물론 미국, 러시아를 포함하여 그 누구도 검열하지 않았다. 오직, 대한민국이 최초의 수사국가가 된 셈이다.
차암, 거짓말 같은 땡볕이다.
언제부턴가 추악하고 은밀한 눈알이 우리 속을 샅샅이 뒤지는 중이다.
그래서인지, 12월에, 덥다.
시간에 희미했던 공포가 슬그머니 부활해 어느새 우릴 겁주고 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아수라장이 된 한국을 침묵하고 있다면,
이것은 더 나아가 민주주의의 죄악이다.
침묵하는 입은 차라리 태워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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