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3사.. 청와대 디도스 은폐 침묵…누리꾼 격분...!!! [비처럼음악처럼님 편집글]
공중파 3사 뉴스 안본지 진짜 오래됨.....비판..감시.견제를 전혀 못하는 앵무새......ㅎㅎㅎ..공중파건 종편이건 기대할..껀덕지...필요성을 전혀 못느낌.....진실한 정보는 뷰스앤..미디어오늘.오마이..한겨레.경향 등등..기사를 샅샅히 검색해 읽는게 정신건강에 참 좋다는.....앵무새들...정권이 나팔수들 보고있어....ㅎㅎ
중앙선관위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수사과정에서 청와대가 경찰에 외압을 행사해 사건의 중요 사실을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의혹에 대해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17일 저녁 메인뉴스에서 한마디의 언급도 하지 않아 시청자·누리꾼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이를 두고 MBC 뉴스홈페이지 시청자의견 게시판에는 격렬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디 ‘SILVERBEA’는 이날 밤 “MBC 뉴스는 문 닫아라! 겨울 날씨 추운 게 톱뉴스냐?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부정선거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데, 너희는 그것보다 날씨가 더 중요하냐”라며 “너희는 분노노 안느끼냐”라고 격분했다....
아이디 ‘HTSSEJON’도 “당신들이 언론의 자유를 이야기 할 수있나요”라며 “MBC 기자여러분 양심이 있으세요. 완전히 개가 되어 꼬리흔들고 계시는군요. 당신들이 아무리 언론을 조작하려해도 국민은 다 알고 있답니다. 우리 국민을 우습게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비판했다.
NEVERGO’는 “MBC와 SBS는 정권에 의해 언론검열중”이라며 “차라리 종편 보는 게 낫겠네요. 눈치를 대체 얼마나 보면서 뉴스를 걸러내길래 이런 지경까지 이르렀나요? 완전 전두환시절 계엄때 검열받던 시절같군요”라고 개탄했다. ‘CMC2848’도 “시청자가 바보로 보입니까”라며 “부패한 권력에 맞서지 않는 언론은 더이상 언론이 아닙니다”라고 비판했다..
더욱 원색적인 성토의 목소리도 나왔다.
“MBC에는 언론인이 없나요? 기본적 상식으로 생각합시다. 선관위 디도스추정 관련사건에 청와대의 축소은폐지시가 있었음이 드러났는데, 이게 작은 사건입니까. 어떻게 떡볶이 할머니 돌아가신건 방송이 되고, 청와대 축소은폐지시건에 대해선 단 한마디의 말도 안할 수 있습니까? 이게 공정한 방송입니까? 이게 공영방송입니까? 분노라는걸 할줄 모릅니까? 전부 좀비입니까?”(아이디 ‘BLUE7303’)
앞서 이날 오후 한겨레 온라인을 통해 보도된 한겨레21 기사에 따르면, 청와대는 특히 청와대 행정관 박아무개(38)씨가 선거 전날 저녁 디도스 공격 관련자들과 술자리를 함께 한 사실, 한나라당 관계자들과 해커들 사이에 대가성 돈거래가 있었던 사실을 공개하지 말도록 압력을 행사한 정황이 드러났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187
한겨레에 디도스 수사압력을 제보한 주인공!!!!!!!!!!! [잭 런던님 글]
이번 디도스 수사 압력 폭로는,
이 반민주적 강압적 외세의존적 정권의 연장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는,
사법부에 이어, 국가 공권력 구성체 내의 구체적인 항거행위로 보이고
이 항거집단은 상호간의 은밀한 네트워크를 단단히 구축한 것으로 사료됨.
그 항거집단의 구성원이 한겨레에 정보를 던진 것이 틀림없음.
그런 의미에서
순진한 조현오 씨는 상당히 큰 실수를 지금 저지르고 있다고 볼 수밖에.
물론 검찰도 마찬가지.
이제부터
더욱 동시다발적이고 치명적으로 나타날 것!
그렇다면,
BBK는 물론이고 천안함 정확한 진실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디도스 부정선거에 숨어있는 개그 찾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모수님 글]
디도스 부정선거 수사발표를 가만히 뜯어보니까
그 속에도 개그가 숨겨져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구식이 운전기사 9급비서관인 공씨가
박희태 비서관 김씨에게 돈을 빌리면서
아는 후배가 있는데 형편이 어렵다며
매월 25만원의 이자를 주겠다고
겨우 겨우 1000만원을 빌렸다네요
겨우 겨우 빌린 그 1000만원을
디도스 공격을 한
형편이 어려운 후배에게 송금을 했다네요
그런데
그 형편이 어렵다는 후배는
벤츠타고 다닌다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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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합니다.
기자라는 기득권이 그렇게 까지 자존심과 양심까지 버리고 지킬만한 가치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