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한국PD연합회·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3단체는
‘2011년 언론이 무시한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는데 ...
[ 조사결과 ]
MB 친인척·측근 비리 (77.3%)
4대강 부실공사와 홍수예방 효과 (73.3%)
MB 내곡동 사저 (73.2%)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버 테러 여당 연루 (69.4%)
종합편성채널의 폐해와 특혜 (62.8%)
한미FTA (60.5%)
론스타 외환은행 먹튀 논란 (60.0%)
위키리크스 비밀 외교문건 공개 (56.2%)
제주 세계 7대 경관 사기 논란 (53.1%)
강정마을 해군기지 (51.4%)
김진숙 고공농성과 희망버스 (45%)
유성기업 파업 (14%)
삼화고속 파업 (14%)
물가급등·청년실업 등 경제위기 (18%)
반값 등록금(14%)
최근 불거진 이슈로는 BBK 폭로로 유죄판결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 ...
조사 결과는 한마디로 대다수 언론들이 권력의 눈치를 보면서 국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뉴스 보도를 외면했다는 것인데 ...
[뷰스앤뉴스]
썩은 언론들은 보도를 기피했지만 ...
위에 언급된 뉴스들이 사건 사고도 많았던 2011년의 ...
국민들을 스트레스 때문에 잠 못이루게 했던 바로 그 뉴스로구만 ...
서울대 시국선언 온라인 서명자수가
( 학내 웹개발동아리 와플스튜디오가 개발한 전자서명)
오후 2시 45분 확인결과 1,825명 서명을 했네요.
하루만에 1,400여명 ... 27일 오전 8시 30분 1,359명.
방학인데도 대단한 호응입니다.
서울대 시국선언 발표는 친이명박 언론과 방송은 보도도 않고 있다.
오직 인터넷과 SNS를 접한 서울대 학생들.
단단히 화가 났다고 들었습니다.
서명 (☞ 보러가기
).
서울대..고려대, 숙명여대
그리고,,모든 대학들이여 들불처럼 일어납시다!!!!
이 면박을 잡을수잇는 것은 BBK도 내곡동도 아니다
오로지 하나
한나라당 청와대가 개입한 디도스 게이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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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 언론 방송사중 25개가 친정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