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KTX 민영화한다는데,,

가자서 작성일 11.12.27 18: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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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KTX 민영화한다는데,, [이영애님 글]

 

 

요금이 내려간단다.. 언론이 이렇게 썩어도 되는것인가?  민영화해서 요금 내려간다는 거짓말을 어떻게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할수 있단 말인가?

어제 신문에의하면 코레일에 민영화 반대하던 국장을 전보조치시켰단다..


쥐무리들이 4대강과 저축은행 불법대출과 국책은행 부실투자방식으로 해쳐먹은  돈이 무려 300조가 넘을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정당히 해쳐먹어야지 끝을 모른다.
이제 KTX까지.. 경남 부산분들... 요금  따따블올라봐야 정신 확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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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정봉주 구속, 한국 표현자유 우려 증폭"

"MB정부, 정치적으로 다른 이들 억압 위해 명예훼손 소송 남발"

 

[뷰스앤뉴스]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6일(현지시간)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의 수감과 관련, MB정부를 강도높게 질타했다.

<NYT>는 이날 '대한민국 대통령의 대표적인 비평가 감옥 가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전국적 인기를 끌고 있는 '나는꼼수다' 출연진 중 한 명인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수감됐다"며 "그의 기소와 판결은 한국 내 표현의 자유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벌어졌다"고 꼬집었다.

<NYT>는 이어 "이명박 대통령 정권에서 한국의 집권층은 정치적으로 다른 의견을 가진 이들을 억압하기 위해 명예훼손 소송을 남발했다"고 MB정부를 강도높게 질타하기도 했다.

<NNY>는 UN '의사 표현의 자유에 관한 특별 보고관' 프랭크 라 루가 지난 5월 "한국의 대선 기간 동안 말 해도 되는 것과 해선 안 되는 것을 구별하기란 매우 어렵다"고 MB정부를 비판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라 루는 "한국에서 명예훼손 소송은 그 내용이 진실이고 공공의 관심사이며, 정부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벌주려는 의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며 "시민들은 체포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시달리고, 재판을 위해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무거운 벌금형에 처해지거나 감옥에 가고, 사회적으로 낙인찍히게 된다"고 지적했다며 거듭 MB정부를 강도높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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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사유화?

같은 얘기 같은데 어감이 어찌이리 다른지.....

쩝그러니까.국민의 세금으로 맹그러서, 헐값에 특정개인(도데체 누굴까?)에게 헌납하고,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서 자손만대 피를 쫙쫙 빨아먹겠다는거잖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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